====== 예지보전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3/3) ====== //일본 MONOist(monoist.atmarkit.co.jp)기사를 3주에 거쳐 번역 편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부품메이커에게도 찾아오는 새로운 기회**\\ 고장예지를 전제로 설비에 IoT를 부착하는 도전은 완성품을 조립하는 메이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부품메이커도 가능한 것이다. 완성품의 핵심이 되는 기능 부품에서만 취득할 수 있는 제품내 정보도 있다. 주요 기능 부품에 센싱하여 고장의 징후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다. 모터 메이커인 오리엔탈 모터의 사례를 보자. 이전에는 서보 모터의 가동 데이터 취득 접점으로 모터의 회전위치를 주로 파악하였지만, 토크나 온도, 적산 주행거리 등을 취득할 수 있는 「aSTEP AZ시리즈」를 개발하였다. 센싱하는 데이터 종류를 다각화하여 고장예지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전원 메이커 코셀은 스위칭 전원에 통신기능을 내장하여 전원관련 정보를 원격감시 및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부품 메이커들도 자사 제품에 센싱 기능이나 통신기능을 부가하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18년은 이러한 고장예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완성품 메이커나 부품메이커가 각 각 협력하여 추진 폭을 넓혀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이고 유효한 고장예지 시스템이 들어간 제품이나 서비스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cosel.jpg?300 |}} 코셀의 IoT화 솔루션 대응 전원 **과도기라서 생기는 기회**\\ 제품이나 부품의 고장 데이터가 요구되는 환경은 어떤 의미에서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생기는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제품 또는 부품에 있어서 고장과 상관성 있는 센싱 포인트나 상관성이 지속적으로 해명되어 가면 고장예지를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완성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 하나의 고장데이터가 어쩌면 필요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자사가 시험 데이터로 파악하려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든지 그 데이터로 알고리즘별 제공도 가능할 것이다. 각 메이커가 어떠한 어프로치를 취할지 앞으로 1년간 기대하는 바가 크다.\\ {{ :graph.png?550 |}} 데이터 활용을 “만드는 측”의 기회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적어진다 \\ 출처: MONOist\\ 번역: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