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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상태로 물건을 운반하는 Beckhoff의 뉴 리니어 시스템




독일의 Beckhoff Automation 은 2018년 11월 독일 뉘른 베르크에서 개최된 「SPC IPC Drives 2018」 전시회에서 새로운 리니어 반송 시스템 「XPlanar」를 발표했다.



                          Beckhoff Automation이 새로 발표한 신감각 반송시스템 「XPlanar」. 출처: Beckhoff Automation




평면 타일 위에서 떠다니는 반송시스템
Beckhoff Automation이 새로 개발한 「XPlanar」는 평면 타일 위를 자유롭게 떠다니는 가동부를 고도의 제어기술로 정밀하게 위치 설정하는 새로운 반송시스템이다. 타일에서 부상하여 움직이는 가동부는 2G의 가속도, 속도 4m/s, ±50µm 정도로 위치재현이 가능하다. 비접촉식이어서 마모나 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할 수 있다.

기반인 평면 타일넓이는 240 X 240mm로 형상배치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타일 안에는 전자기기가 내장되어 있어, 새로 발표한 고속 EtherCAT G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 수평방향 뿐 아니라 수직방향으로 이동 가능하며 역방향으로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평면 타일 위를 움직이는 가동자는, 0.4kg까지 운반할 수 있는 소형타입 95mm X 95mm, 가동중량 1.5kg 표준타입은 155 X 155mm, 가동중량 3kg long 타입은 155 X 275mm, 가동중량 6kg big 타입은 275 X 275mm 4종류를 준비하고 있다.

가동자는 XY축방향과 5mm 까지 수직 상하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액체를 운반할 경우 경사도 최대 5도까지 가능하다. Beckhoff Automation이 제공하는 소프트 웨어 「TwinCAT」로 동시에 여러 대를 가동시켜도 서로 부디치는 일 없이 간단히 이동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처는 패키징이나 조립라인, 픽킹 프로세스의 자동화 운반시스템을 상정한 개발이라고 한다. 크린 룸이나 진공 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의약품과 식료품, 정밀기기 운반에도 사용가능 하다.



                                              동영상: https://youtu.be/Q8w8z3lnMyY 유튜브 캡쳐 사진





출처: monoist
번역: K-Smart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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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_뜬_상태로_물건을_운반하는_beckhoff의_뉴_리니어_시스템.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1/16 16:12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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