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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프레스 IoT



센서가 프레스 가공할 때 나는 소리를 알아 듣고 프레스 금형의 이상을 탐지해 통보하는 비즈니스 모델

후릭스 케어주식회사(일본 동경에 소재하며 IoT를 이용 노인간병 알림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 기업)는 닛신정밀기계(일본 동경소재의 정밀부품 프레스 금형사업을 하는 중소규모의 기업)와 공동으로 개발 한 '후릭스케어 금형예지보전 서비스 “ 판매를 시작한다. 센서가 프레스 가공 소리를 알아 듣고 현장 담당자에게 이상상황 조짐을 알리기 때문에 금형트러블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후릭스 케어는 2017년 2 월 14 일 닛신정밀기계와 공동으로 개발 한 '후릭스케어 금형예지보전 서비스 ”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초기 비용없이 월 5000 엔(한화로 약 50,000 원). 센서는 1 개월 단위로 대여된다.

이 서비스는 센서가 프레스 음을 구별하여 금형의 이상 조짐을 탐지했을 때 현장 담당자의 메일 또는 웨어러블 단말기로 통지한다. 금형의 날 마모나 제품에 버(bur)가 발생하였을 경우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 다른 센서 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도 판단이 어려운 이상 전조현상은 클라우드에 축적 된 과거의 프레스 음과 지속적으로 비교하여 판단하는 구조이다.

이 서비스는 이 회사가 제공하는 독거 노인 건강 지키미 서비스의 센서 플랫폼을 응용활용 한 것으로, 병간호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제조업현장의 과제 해결에 응용한 서비스 제 1 탄이 된다. 센서를 활용 한 이상 탐지 플랫폼을 운용하는 회사와 전세계에 정밀 프레스 공장을 운영하는 닛신정밀기계 기술을 결합하여 2016 년 1 월부터 실증 시험을 실시한 후 이번에 서비스 출시하게 되었다. 양사는 향후에도 공동으로 센서를 활용 한 생산 현장의 문제해결에 도전할 것이라 한다.



                                  사진 1. 프레스 금형에 센서를 설치하여 예지보전을 실험(출처:모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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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프레스_iot.148888157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3/07 19:12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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