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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타임_단축을_목표로_지속적인_낭비배제_활동정착_2_2 [2019/01/29 11:35]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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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설비에 IoT적용 스마트 팩토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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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드타임 단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낭비배제 활동정착 쿠보타생산방식「KPS」(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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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로 도입확대**\\
 +쿠보타 사카이 린카이 공장에서는 IoT를 활용한 제조기기 가동관리를 3단계로 나누어 도입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제1단계는「기존설비의 가동상태 가시화」、제2단계는 「가동율 변동요인 해석 후 개선활동」、제3단계는「가동율 향상으로 생산성향상과 리드타임 단축」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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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35의 생산설비로 구성되어 있는 한 라인을 모델라인으로 설정하고 이 라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동상태를 가시화하였다. 「이전에는 설비가 정지되어도 요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었다. 설비의 가동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정지하기 전의 설비 데이터를 기록해두면 설비가 다운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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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으로,​ 모델라인 각 설비에 오므론의 소형 콘트롤러 「NX1P」를 설치하였다. 그 상위 CPU에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접속 가능한 「NJ-DB」를 채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중계 PC는 필요없게 되어, PC나 OS 관련 개발과 메인터넌스 공수를 대폭 삭감할 수 있게 되었다. 통신 프로트콜은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EtherNet/​IP을 채용하였다. 미래에 로봇 데이터의 데이터도 이 시스템으로 수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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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_2.jpg?​400 |}}\\
 +                                           ​모델라인 각 설비에 설치된 「데이터측정반(機側盤)」と「NX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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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_3.jpg?​400 |}}\\
 +                                                           ​제조라인에 설치된 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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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선행으로 설비 8대의 가동상태를 파악하고,​ 조기에 이 라인 35대 전체 설비의 가동상태를 파악하려고 한다. 앞으로 이 라인 모든 설비를、부가가치 시간과 비부가가치 시간으로 나누어 가동상태를 분석하고 상세한 정보를 취득하여 생산성을 한층 높이려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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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로 제조 전 공정 기록**\\
 +이 공장 관계자는「IoT를 활용하여 가동율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미래에는,​ 생산공정의 모든 유효한 정보를 통합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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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치수와 같은 스펙을 조합하여 정도판정을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끔 시스템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처음 쿠보타 사카이 린카이 공장에서 공장의 스마트화를 목표로 삼은 계기 중 하나가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이다. 예를 들면, 유럽에서는 「스테이지 5」라는 배기가스 규제가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 사카이 린카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디젤엔진도 유럽에서 판매할 제품에 대해서는 대응이 필요하다. 「스테이지5」는,​ 과거 PM(입자상물질) 입자의 무게가 규제대상이었지만 앞으로 PM입자수가 규제대상이 된다. PM입자수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연소상태를 보다 더 최적화 가까이에 접근시켜야 한다. 매년 강화되고 있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공장에서도 보다 면밀한 설계와 생산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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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생산상황 정확성 확보의 관점에서 보면, 「생산의 정도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생산 중인 부품의 데이터와 설계 데이터를 비교하여 판정하고 있다」고 이 공장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협동 로봇으로 공정에서 가공 중에 있는 부품을 촬영하여 엔진을 스캐닝 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정내의 잠재적 문제점을 완성 전에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정 내 데이터를 취득하여,​ 제품의 요건에 따라 가장 적합한 부품을 선정하여 조립할 수 있는 생산공정 실현에 IoT기술을 사용하면 가능하다. 현상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생산공정에서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것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산데이터와 설계데이터를 함께 취급할 수 있는 정보기반이 필요하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정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이 공장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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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해 해결해야 할 것이 매우 많지만 쿠보타 사카이 린카이 공장과 같이 「가시화」와 「공정기록」을 목표로 세우고 접근하면 할 일이 명확해진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확장성과」과「유연성」을 겸한 정보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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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monoist.atmarkit.co.jp/​mn/​articles/​1703/​24/​news006.html|Monoist]]\\ 번역: K-Smart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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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타임_단축을_목표로_지속적인_낭비배제_활동정착_2_2.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1/29 11:35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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