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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우유 단백질 포장재





알림말:American Chemical Society 회의에서 발표된 이 연구결과를 보고하십시오

이 주제는 월요일 8월 22일 펜실베니아의 컨벤션 센터에서 동부시간으로 아침 11:15에 개최된 컨퍼런스에 관련하여 언론에서 소개되었다. 리포터는 307호 실에 숙박하고 있는 기자이며, YouTube (http://bit.ly/ACSlivephiladelphia.)에서 live로 볼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온라인으로 요청할 수 있고, 구글 계정으로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8월 21일 필라델피아 – 식료품점의 대부분의 식품들인 고기, 빵, 치즈, 스낵류 등은 플라스틱 포장되어 납품된다. 이러한 대부분의 포장용기들은 재활용 되지 않고, 분해도 되지 않는 쓰레기일 뿐만 아니라, 얇은 플라스틱 필름은 음식의 부패방지에도 효과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몇몇의 플라스틱은 해로운 성분들이 잠재적으로 내포되어있어 음식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우유의 단백질로 만들어진, 심지어 먹을 수도 있는 포장 필름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제 252번째로 열리는 National Meeting & Exposition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ACS)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였다. ACS,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화학 학회가 목요일에 개최되었다. 미래에는 9,000개가 넘는 다양한 과학 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것이다. 이제까지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일들이 아래의 동영상으로 보여질 것이다.


“단백질 기반의 필름은 강력한 산소 차단역할을 하여 음식 부패 방지를 도와주고, 포장으로 쓰였을 때는 먹이사슬에 따라 분해되는 동안에 음식 쓰레기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리서치 리더인 피기 토마슬라, 이학박사가 말했다.

그리고 부패된 음식은 하나의 이슈일 뿐이다. 현재 음식 포장은 주로 페트롤륨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제품이 아니다. 그것은 분해되지않아서 발생되는 수십 통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수 년 동안 쓰레기 매립지에 쌓인다.

모든 면에서 더 나은 해결방안을 발명하기위해 토마슬라와 미국 농무부의 대학은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필름을 개발하고 있다. 카세인을 기반으로 한 이 필름은 식품으로부터 산소를 차단하는 기능이 플라스틱 필름보다 최대 500배 뛰어나다. 왜냐하면 이 필름은 우유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분해성이고, 지속가능하며,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상업적으로 가능한 몇몇의 먹을 수 있는 포장의 다양성은 이미 시중에 나와있지만 그것들은 탄수화물로 만들어져있어, 구멍이 훨씬 많은 구조이고, 산소가 그 미세한 구멍으로 스며들어갈 위험이 있다. 하지만 우유를 기반으로 한 포장은 탄수화물 포장보다 구멍이 작고 촘촘한 망을 형성하여 산소투과를 지속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비록 순수한 카세인을 이용한 연구원들의 첫 번째 시도의 결과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산소 방어막이었지만, 비교적 다루기 힘들고 너무 빠르게 물에 녹는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트러스 펙틴을 결합시켜 포장재를 더 단단하게 할 뿐만 아니라, 습기와 고온에서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몇 가지의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카세인 기반의 포장재가 일반 상점에서 볼 수 있는 플라스틱재질의 포장재와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신축성은 덜하고 산소 비투과성은 더 뛰어나다. 이 재질은 완전한 단백질로 만들어져있어 먹을 수 있다. 미래에는 영양가가 높은 비타민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약효 식품도 포장재에 첨가될 수 있다. 단백질 포장재의 맛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연구원들은 맛도 첨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한다.

“이 제품에 대한 코팅 응용은 무한적이다.” 이 연구의 합동 리더인 레티시아 박사가 말했다. “우리는 현재 낱개 포장으로 된 먹을 수 있는 식품 포장과 같은 응용을 테스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개별 포장된 치즈스틱은 플라스틱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바꾸고 싶다.”

왜냐하면 개별 파우치는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개별 파우치는 큰 플라스틱이나 판지 컨테이너에 담기고, 상점에서 판매 할 때 습기 또는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반 위에 있다.

게다가 플라스틱 파우치나 랩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카세인 코팅은 시리얼 플레이크나 바와 같은 음식에도 뿌려질 수 있다.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시리얼은 설탕으로 코팅되어있기 때문에 우유에 담겨져 있더라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설탕 대신에 제조업자들은 카세인 프로틴을 뿌려 코팅하여 눅눅한 시리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카세인 프로틴 스프레이는 피자와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포장 박스 접합면에 뿌려 사용하거나, 종이나 판지로 만든 음식 박스나 플라스틱 파우치처럼 제공하기 위해 층층으로 쌓아올리는 단계를 거친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최근에 이러한 용기 코팅에 사용되는 과불소화 물질을 금지하였기 때문에 카세인 코팅은 안전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대체물이 될 것이다.

Bonnaillie 팀은 현재 텍사스에 위치한 작은 기업에서 프로토타입의 필름 샘플을 창조하여 다른 기업들 역시 흥미로운 지지를 얻고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팀의 목표는 입증을 얻고, 그녀가 예측하기를 이 카세인 포장이 된 상품이 3년 이내에 상점에 진열 되는 것이다.


번역 : 김수진 선임 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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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_수_있는_우유_단백질_포장재.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1/11 11:17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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