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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 후쿠야마 공장 설비고장 사전방지 사례

진공펌프 모터와 전류계측 유닛의 네트워킹으로 전류량 모니터링

미쓰비시전기(http://www.mitsubishielectric.co.jp) 후쿠야마 공장에서 공장설비의 진공펌프는 예고없이 종종 돌발적으로 고장이 나곤 했다. 고장이 난 후 부품교환이 이뤄졌기 때문에 부품준비나 작업자를 배정하는 문제로 인해 설비가 정상으로 복귀될 때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이로 인해 생산 중인 제품과 재료에도 손실이 발생하여 교환비용, 생산성저하와 같은 손실비용이 많았다. 이러한 돌발고장 징후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지 검토한 결과, 고장이 나기 전 진공펌프 모터에 흐르는 전류량에 이상 현상이 발견되었다. 후쿠야마 공장은 전류계측 유닛을 진공펌프 모터에 연결하여 전류치의 흐름을 모니터링 하였다.

<효과 및 메리트>

진공펌프 모터에 흐르는 전류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샘플링하고, 일정 시간 내의 평균 전류량의 흐름을 모니터링하여 설비의 돌발고장 징후를 사전에 찾아냈다. 이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돌발고장 발생 전에 부분적으로 오버홀(overhaul: 기계나 엔진을 분해하여 점검하고 수리함) 하였더니 설비 가동 중에 발생하는 돌발고장이 대폭 감소하였다. 미쓰비시전기 후쿠야마제작소는 전류계측 유닛과 진공펌프 모터의 네트워킹을 통해 이전 대비 메인터넌스 비용을 40% 절감하게 되었다.

출처: Robot Revolution Initiative RRI
번역: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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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_후쿠야마_공장_설비고장_사전방지_사례.1521533494.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3/20 17:11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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