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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스와 산업 자동화

데이비드 그린필드(David Greenfield) - 컨텐츠 부장 및 편집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Festo의 생체공학연구


페스토(Festo)는 산업 자동화 및 공학 제품의 효율, 설계, 통합, 운영에 활용하기 위하여 생체 공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011년에 독일 하노버 박람회에서 생체 공학에 관한 페스토(Festo) 사의 모험을 처음 접하였다. 페스토는 박람회에서 스마트버드(Smartbird)라고 불리는 자동화된 갈매기를 소개하였다. 본질적으로 스마트버드는 무게가 약 450g 이하로 가벼운 비행 로봇이며, 6피트 이상의 자율적으로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페스토가 스마트버드를 개발한 배경에는 자연의 효율적인 모션을 연구함으로써 자동화 기술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2013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SPC/IPC/드라이브 전시회에서는 생체 공학 부문에 있어 가장 새로운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BionicOpter를 볼 수 있었다. 잠자리의 비행에 영감을 받은 BionicOpter는 모든 방향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맴돌거나, 날개짓을 하지 않고도 활공할 수 있다. 페스토사에 따르면 BionicOpter는 4개의 날개에 각각 진폭 제어기를 갖추고 있으며, 플래핑 주파수를 공유하고 각 날개의 비틀림 정도를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13도의 자유도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폭 제어는 추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추력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날개 기울기가 더해지면 원격 조정 잠자리는 거의 완벽하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실시간 무선 통신을 이용한 원격 제어 장치로 작동하기 위해서, BionicOpter 내부에는 센서, 액츄에이터, 그리고 개폐 루프 제어 시스템과 같은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 통합은 실시간 무선 통신과 복잡한 이벤트 및 주요 상태를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 값을 결합할 수 있는 BionicOpter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유형의 기술 개발은 CPX 자동화 플랫폼에 기반한 페스토의 통합 자동화 개념을 강조하고있다. 페스토의 이사회 멤버인 안스가 크리웨트(Ansgar Kriwet) 박사는 CPX가 발전함에 따라 SPS/IPC/드라이브 이벤트에서 IoT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CPX 플랫폼은 산업 이더넷(ethernet)뿐만 아니라 필드 디바이스 버스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제품에 자동화 설비가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미래에 대비하여 CPX가 잘 준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CPX 자동화 플랫폼은 프로세스와 공장 자동화를 위해서, 모든 필드 디바이스의 모션 제어, 공압 요소, 측정 및 제어 기술 그리고 보안의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BionicOpter

이미 각종 전시회나 유튜브를 통하여 보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제4차혁명이 완성될 무렵 제조업에 있어서 스마트팩토리를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유튜브를 아래에 소개한다.



참조 사이트: https://www.youtube.com/user/FestoHQ

번역 :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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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스와_산업_자동화.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2/22 18:41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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