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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Agriculture_세계 최초 로봇운영 농장

상추를 더 건강하게, 더 빠르게 그리고 더 싸게 재배하기 위한 세계 최초 로봇운영 농장이 2017년 일본에서 오픈한다.





로봇 농장은 작물 생산의 미래로 촉망 받고 있으며, 벌써 일본은 첫 번째 로봇 농장을 론칭하려고 한다. 교토에 근거를 둔 채소생산회사인 Spread는 농약을 치지 않은 상추가 더 많은 영양을 담고, 현재의 기존 농사 기술에 비해 더 저렴하게 생산될 수 있으며,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생산량을 더 빠르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약속한다.

“씨앗을 심는 것은 계속 사람들이 할 것이지만, 수확을 포함한 나머지 과정은 산업로봇이 담당할 것이다,”라고 회사 임원인 Koji Morisada가 AFP에게 말했다. Morisada는 로봇의 노동력이 인사 비용을 반으로 절감하고, 그들이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 LED조명이 에너지 비용을 거의 1/3까지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이 일본 기반 기업은 그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모든 과정에서 거의 모든 단계를 담당하는 로봇으로 구성된, 완전히 자동화된 농장을 론칭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그 선언은 이제서야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회사는 사람 팔을 닮은 로봇에 의해 작동되는 상추 재배 시설을 키워오기 시작했다. 이 “실내 재배 하우스”는 2017년 중반에 작동을 시작해서, 하루에 3만 포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그들의 목표는 개시 5년 안에 생산량을 하루에 50만포기까지 늘리는 것이다.

이 미래적인 상추 시설은 실내 수경 채소 재배의 진보된 형태로서,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서 농작 과정을 실내로 옮길 수 있게 해준다. 태양이 없는 농작은 파란색과 빨간색 LED조명이 비춰지는 암실에 의존한다.

이 스마트 농장들은 재배자들이 실내에서 이익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후-조절 농작 유닛으로, 이 시스템의 기원은 비극에서 창조되었다. 시게하루 시마무라 영농 회사는 2004년에 원전 사고가 식량 부족을 야기하고 나서 설립되었다. 버려진 공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2만5천 제곱피트의 실내 농장으로 변화되어, 현재 매일 상추 10000포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농작 방법보다 평방 피트당 100배 더 많은 양이다. 이 시설들은 야외 농장에 비해 40% 적은 에너지와 80% 더 적은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99%적은 물 사용으로 두 배나 더 빨리 자란다.

이 로봇이 운영하는 농장은 더 적은 공간과 증가된 생산량으로 시마무라의 내부 농장을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자동화된 혁신은 회사의 상추 생산량을 하루에 2만1천포기에서 5만포기로 증가시킬 것이다. 농장은 4400 평방미터 크기로, 농작물이 자라기 위한 바닥부터 천장까지 닿는 선반까지 있다. 전체가 다 자동화된 농작 시스템은 일본 경제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노동력 부족을 보상하기 위해 나타난 결과물이다. 이 회사는 일본에 더 많은 로봇 경영 농장을 지으려고 계획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번역 : 곽이레 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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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smart_agriculture_세계_최초_로봇운영_농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3/16 14:49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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