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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뉴마인드는 특수 프린트 사업에 특화한 벤쳐기업이다. 현재 가식성 프린터기기와 전용잉크를 개발, 설계, 제조, 판매 및 보수메인터넌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IT기업과 연계하여 주력 상품인 가식프린터를 원격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잉크잔량과 가동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고객처인 생산공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세세한 고객지원 서비스와 고장예지보전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설비에 IoT를 활용하게 된 배경 및 개요>
설비에 IoT 도입 전 상황
고객에 프린터를 판매한 후 현장에서의 사용 현황을 알 수 있는 수단이 없어 고장이 나도 그 원인을 판단할 방법이 없었다. 또한 잉크 잔량이나 사용상황을 고객현장에 가봐야만 알 수 있어 인건비와 교통 경비가 증가되었다.
IoT도입 경과
상기와 같은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IT업체의 협력을 하여, 제품인 인쇄설비 프린터에 센서를 탑재, 데이터(온도, 습도, 프린터헤드 동작상황)을 취득, 축적하여 클라우드에 보존하는 IoT시스템을 개발하였다.
IoT도입 기대효과
자사제품 IoT화로 고객의 현장에 있는 프린터의 사용상황을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어 제품의 고장원인을 검증할 수 있게 되었고, 잉크 같은 보급품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 충실과 영업코스트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효과 및 메리트>
생산현장에 설치된 IoT 적용 설비. 사진출처:RRI
출처 : RRI
편집 및 번역 :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