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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사례]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강화한 샤프!

어시스트대차, 화상센서 등 사업다각화!

㈜샤프(2016년 3월결산 매출20조원 영업이익1조7천억원 규모의 전기전자사업)가 일본 동경에서 B2B 종합전시회(2017년 2월21일~22일) 비즈니스 솔루션 페어를 개최하였다. 샤프는 이 전시회에서 자사 B2B상품,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중 FA솔루션 분야의 화상 센서카메라, 어시스트(Assist)대차 등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제품을 출품하여 이를 소개한다.

샤프는 생산장치사업, 제어기기사업, 의료관련 장치사업을 담당하고 있던 자회사 샤프매뉴팩쳐링 시스템사업부를 2017년 1월1일부로 흡수합병하여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할 수 있는 주력제품과 솔루션사업에 선점하기 위해 새롭게 체제를 정비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력을 과시했다.

CC-Link IE Field 대응 화상센서 카메라

스마트팩토리 공장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상센서 카메라인 <IV-S301M(카메라2대)/S311M(카메라4대)> 신개발 모델을 전시했다. 금년 3월 출하예정인 이 모델은 업계 최초로 필드 네트워크인 CC-Link IE Field에 대응가능하며, 각 종 기기와 고속으로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 시리즈는 VNC서버기능(VNC Viewer기능통괄기기)이 있어 원격조작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산업용로보트에 적용가능한 로봇비전, 얼라인먼트기능을 추가하는 등 어플리케이션을 강화하였다. 또한, 매분 3만회의 고속검사가 가능한 화상처리엔진, 고속, 고화질, 컬러검사가 가능한 CMOS센서를 채용했다. 이 제품을 가지고 파트피더, 테이핑, 부품실장, 감광기, 액정패널, 얼라이먼트 관련 산업설비메이커대상으로 B2B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샤프의 스마트팩토리 제안 화상센서카메라<IV-S311M>

적재중량 500kg까지 대응할 수 있는 어시스트대차

어시스트대차는 기존대차에 제어BOX, 구동바퀴유닛, 조작검색유닛, 장애물검색유닛(옵션), 플랙시블조작패널(옵션)을 부착하여 공장이나 창고에서 중량물을 운반할 때 도움을 준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액셀을, 내리막 경사에서는 브레이크를, 요철이 있는 길에서도 특별한 조작은 필요하지 않으며, 보통 대차와 같은 사용방법으로 운반작업을 유연하게 서포트한다. 적재중량은 500kg까지이다.

구성유닛 중에서 제어BOX는 타 유닛으로부터 받는 정보를 토대로 구동바퀴의 움직임을 자동제어한다. 조작패널에서 on/off로 어시스트레벨을 조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도 확인 가능하다. 구동유닛은 모터가 부착된 타이어로 대차의 진행방향과 속도를 파악할 수 있고, 제어BOX의 정보를 토대로 어시스트/브레이크를 제어한다. 조작검색유닛은 오퍼레이터의 조작력을 검색하여 제어BOX에 정보를 전달한다. 이 스마트 대차의 형태는 일반적인 대차, 카고대차, 쇼핑카트, 일륜차까지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샤프가 제안하는 스마트팩토리용 어시스트대차>

그 외 AGV(무인반송차)는 주행하려는 장소에 자기 테이프를 깔고, 준비된 주행제어카드(IC카드)를 놓는 다이렉트 티칭기능이 있어 편리성이 우수하다. 어시스트대차 본체의 스타트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2P통신으로 제품본체의 가동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번역 :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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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_사례_스마트팩토리_사업을_강화한_샤프.148827105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2/28 17:37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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