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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테루㈜ IoT 활용 어패럴생산혁신 사례




봉제공장과 어패럴 소매점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구축!

봉제공장 봉제기계에 IoT를 접목하여 고객이 생산 진척도와 공장가동률 파악!



추진 내용

시타테루㈜는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어패럴산업에 있어서 생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일본 내 기술력있는 봉제공장과 연계하여 고품질, 소로트(小Lot), 단납기를 가능하게 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였다.

이 기업이 운영하는 플랫폼<시타테루>는 일본 내외의 어패럴 소매점이나 디자이너로 부터 주문을 받아 일본내에 있는 봉제공장에 연결하는 클라우드 소싱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다. 어패럴 사업자와 공장 사이에서 기획, 디자인, 패턴작성, 원단 선정, 자재조달, 샘플 체크, 프로세스 관리, 납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컨트롤한다. 또한, 전 세계의 새로운 소재와 트렌드를 선취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 사례는 사람과 IoT기술을 융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플랫폼<시타테루>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 어패럴 사업자인 고객과 정보를 주고 받는 시스템으로 고객의 의뢰와 요구사항에 대응하며, 만들고 싶은 옷을 이미지화할 수 있다.

- <마이 아틀리에>라는 툴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은 주문한 내역의 진척상황을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협력봉제공장 중에서 네트워크 기술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공장과 연락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 고객과 공장을 연결하고 있는 SCS(Sitateru Control System)은 기술력, 가격대, 리드 타임, 성수기∙비수기와 같은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상에서 관리하여 소로트, 단납기 주문에도 생산을 최적화 할 수 있다.



효과 및 메리트

2014년에 시작한 <시타테루>는 2016년 말까지 유저(어패럴 소매점) 2,200사를 넘고 있으며, 제휴봉제공장은 150개 공장으로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공장의 봉제기기에 IoT기능을 부착하여 과거에는 파악할 수 없었던 봉제공장의 가동상황 및 가동예측을 데이터화 하여 공장가동률 개선을 할 수 있게 된다. 봉제공장은 봉제기술만 보증되면 <시타테루 시스템>에 연결하여 자사공장의 생산 캐퍼 여유에 따라 주문이 들어오게 되는 구조로 구성된다.


                                                     출처 :  https://sitateru.com         




번역 :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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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_사례_-_iot_활용_어패럴생산혁신_사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2/22 18:42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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