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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주채용 인재는? - 데이터 기반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

제조업 연구소의 최근 연구 들에서 알 수 있듯, 많은 제조업자들이 젊은 노동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조업 관계자들의 97%는 ‘노동력의 노령화’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으며, 78%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매우 또는 다소 우려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노동자들이 정년을 맞이하기 시작함에 따라, 어떻게 다음 세대의 노동 인구를 끌어올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새로운 근로자들이 올바른 기술과 데이터 중심 사고방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계속되는 무역전쟁, 경제적 불확실성, 그리고 국제적인 사건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제조업자들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4.0 기술을 채택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글로벌 제조업체는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많은 운영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고객들은 제조업체의 데이터 투명성에 대한 기대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클라우드(cloud)를 사용한다면, 무역, 관세 등의 외부 요인에 대응하여 제조 운영의 무결성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더 신속한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고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익숙한 차세대 인력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 MES 플랫폼과 같은 기술은 통합된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제조 프로세스의 일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및 AI를 도입하면 궁극적으로는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기술 혁신의 부가적인 이점은 직원들로부터 하여금 그들의 일에 대한 통제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장에서 큰 결정을 내리고 사업의 일부를 마치 그들 자신의 것처럼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이에 따라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기술에 익숙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의욕이 강한 젊은 근로자바깥 링크들은 이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물리적으로나 전자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보다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고가용성, 중복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양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있는 정교한 엣지 컴퓨팅 기술은 단일 기업이 사내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과는 비교 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투명성이 필수적이며, 기술 제공자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적절한 이해관계자가 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제조업체가 산업 4.0 시책의 일환으로 최첨단 산업 4.0 기술(AR, AI, VR, ML, 데이터 과학 등)을 수용함에 따라 베이비붐 세대가 사용해왔던 기술과 비교해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모순적이게도, 과학 기술은 혁신 중 가장 큰 도전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문화적인 변화가 될 것이며, 백오피스에서 경영진이 만나 답을 내놓기를 기다리는 대신 실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운영 방식으로 옮겨갈 것이다. 이는 생산 인력으로 하여금 부족의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게 할 것이다.

조직은 통합 데이터를 활용하여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재설계 및 인력 양성에 주력해야 한다.

출처 : manufacturing tomorrow

번역 : K-Smart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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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_주채용_인재는.1578473096.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01/08 17:44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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