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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분기에 한국에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출시

2021-05-22

KT, 3분기에 한국에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출시
Juan Pedro Tomás | 2019년 6월 5일







한국의 통신 회사인 KT는 3분기에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현지 공장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FactoryMakers' 라고 불리는 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현지 제조 업체 및 IT 솔루션 제공 업체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고 해당 통신 회사는 전했다. 이 솔루션은 인공 지능 (AI), 빅 데이터, 클라우드 및 보안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이 통신 회사는 지난해 12월 기업용 5G 기술을 출시했다. 그 이후 KT는 이들의 5G 네트워크의 유스 케이스를 확장하기 위해 B2B (Business-to-Business)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KT는 또한 기업 중심의 5G 네트워크가 사이버 해킹 시도에 대한 강력한 보안 조치를 취하고 제조 부문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봇을 조선 생산프로세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인 현대 중공업 그룹은, KT의 5G 네트워크와 그룹의 로봇 공학 시스템을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로봇의 비정상적인 활동을 탐지하고 오류율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스마트 제조 부문에서의 노력은, 정부의 스마트팩토리를 확장하여 현재의 한국의 제조업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계획의 일부이다. 정부의 목표는 2022년까지 30,000개의 스마트팩토리와 10 개의 공업 지대를 만드는 것이다.



KT는 4월까지 5G 부문에서 총 1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 통신 회사는 4월 초부터 총 37,500개의 기지국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 통신사는 또한 상용화된 5G 서비스가 2019 년 말까지 전국 85개 주요 도시에서 제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사 LG U플러스와 SK 텔레콤도 4월 초에 상용화된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전에 국가 공무원들에 의해 보고된 정보에 따르면, 전국 5G 네트워크의 배치는 2022년 또는 2023년에 완전히 완료될 예정이다.



위 세 한국 통신사는 과도한 경쟁을 피하기 위하여 동시 출시를 약속하였던, 정보통신기술(ICT) 부처와의 계약의 일환으로 2018년 12월 제한된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3개의 이동 통신사는 초기에 서울의 제한된 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8년 6월 한국은 3.5 GHz 및 28 GHz 대역에서 스펙트럼을 부여하는 입찰 과정을 완료하였다. 정부는 3.5 GHz 스펙트럼 대역에서 총 280 메가헤르츠를, 28 GHz 대역에서 2,400 메가헤르츠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스펙트럼은 28블록과 24블록으로 나뉘었다.



참여자인 SK 텔레콤, KT, LG U플러스는 스펙트럼 대역 당 10블록 제한을 받았다. 이 통신 기업들은 총 3.6조 원 (33억 달러)을 스펙트럼을 위해 지불하였고 이것은 시작가인 3.3조 원보다 3,400억 원 높은 것이다.



3.5 GHz 대역 라이센스는 10년의 기간을, 28 GHz 대역 라이센스는 5년의 기간을 허가한다.



출처: [[https://enterpriseiotinsights.com/20190605/smart-factory/kt-launch-advanced-smart-factory-solution-korea-q3|enterpriseiotinsights]]

번역: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