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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에르랑겐공장 등 19공장 등대공장(Lighthouse)으로 선정

2024-11-05


 

세계경제포럼(WEF) Global Lighthouse Network

지멘스 에르랑겐공장 등 19공장 등대공장(Lighthouse)으로 선정

AI 혁신으로 글로벌 제조업을 혁신하는 선도 기업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새로 22개 제조기업을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회원사로 받아들였다. 

   이 네트워크는 제조업에서 제4차 산업혁명 최첨단 기술활용을 주도하는 172사의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증가한다. 

• 2024년 10월 19개 사업장이 제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혁신을 통해 성과를 단계적으로 이루어 새로 등대공장(Lighthouse)으로 지정되었다.

• 또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3개 공장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지정되었다.

•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https://initiatives.weforum.org/global-lighthouse-network/home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스위스 제네바)은 2024년 10월 8일, 혁신적 제조기업의 22개 공장이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에 새로 가입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네트워크는 디지털 기술을 대규모로 활용하여 차세대 업무 효율향상, 환경의 지속가능성, 인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글로벌 172개 주요 생산 시설 및 가치사슬로 확장하였다.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 기술의 진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의 지속가능한 변혁이 불가결하다. 

계속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라이트 하우스·네트워크의 다양한 회원사들은 이러한 어려운 과제 해결에 AI(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시사하고 있다. 또, 어질리티(민첩성), 레지리언스(강인성), 환경에의 대응 강화 등 책임을 가지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새로 선정된 제4차 산업혁명 라이트 하우스(등대공장) 19사와 지속가능성의 라이트하우스 3사는 중국, 체코, 독일, 인도, 멕시코, 싱가폴, 스웨덴, 터키, 스위스와 베트남 10개국에 걸쳐 있다.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이 커뮤니티는 혁신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확신을 토대로 결속되어 있어 업종을 넘어 베스트 프랙티스를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글로벌·라이트 하우스·네트워크를 활용해 나갈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의 어드밴스드 매뉴팩처링과 공급망 부문장 키바 올굿(Kiva AIIgood)은,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는 AI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디지털 혁신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근로자는 물론 보다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첨단 테크놀로지를 업무에 도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AI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세상에 만연되고 있으나 그 가시적인 효과와 영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신의 글로벌·라이트 하우스·네트워크의 참여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비약적인 성과를 달성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기존의 업무를 혁신함으로써 그 역할을 보다 매력적이고 협조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AI는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업을 재구축하는 주요 추진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라고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브랜드 첸 씨는 말한다.

 

생성 AI와 기계학습 모델은 제4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 있다. 

경쟁의 격화, 자원 부족, 업무의 복잡성 등 과제가 있지만,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는 선진 기술의 확장을 선도하여 현장의 잠재력을 새롭게 풀어가고 있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혁신의 성공에 인적 자본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공장에서는, 근로자의 능력 개발, 유동성, 의욕의 향상을 목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이 전개되고 있다.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에 최근에 새로 가입한 공장에서는 인터랙티브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스마트 디바이스 및 웨어러블 단말기, 로봇, AI, 머신 비전을 결합한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노동 생산성이 평균 50% 향상되었다. 또한 프로세스 모델링과 근본 원인 분석을 통해 라이트하우스의 엔드 투 엔드(E2E) 공급망 전체에 효율이 향상되어 에너지 소비를 평균 22%, 재고 27%, 스크랩 및 폐기물을 55% 절감하고 있다.

 

"이러한 신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에서는 AI 및 기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직원 참여도 역시 강화되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라고 맥킨지 앤 컴퍼니의 운영 기술 부문 글로벌 헤드인 에노 드 보어 씨는 말한다. 

 

많은 기업이 퍼포먼스와 환경 등 최일선의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모색하면서 AI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고심 중인 가운데 이번 최신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들이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이 공장들은 업무 효율 향상에서 환경 관리까지 포괄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첨단 기술 통합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

올해는, 탄소 배출량을 삭감하고 순환경제 추진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개사 등대공장에 「지속가능성 라이트 하우스」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지속 가능성을 비즈니스의 필수 사항으로 추진하는 이들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뛰어난 업무 운영 표준인 네트워크에서 그 역할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지속가능성 라이트 하우스에 선정된 3개 사는 다음과 같다.

 

1.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중국, 선전)

탄소 중립이라는 가전업계의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 AI, 사물인터넷 및 기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재활용 최적화,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적, 지속가능성을 이루기 위해 혁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스코프 3의 배출량 42% 삭감과 스코프 1 및 2의 배출량 24%를 삭감. 또한 재활용 재료의 함유율을 55~75%로 증가시킬 수 있었다.

 

2. 허페이 미데아 워싱 머신(중국, 허페이) 

세계 정상급 세탁기 제조사로 지속가능성 선두주자인 이 회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이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24개의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이 공장에서는 스코프 1 및 2의 배출량을 36.4%, 스코프 3의 배출량을 26.0% 삭감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의 31%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물의 40%가 재활용되었고, 폐기물은 22.1% 삭감되었다.

 

3. 칭다오 맥주 칭다오 공장(중국, 칭다오) 

이 공장의 맥주 양조는 기존부터 에너지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알고리즘과 IoT를 활용해 맥주 생산에서의 에너지와 탄소 절감을 목적으로 한 25개의 과제에 도전해 단위 에너지 소비량을 25% 절감하고, 스코프 1 및 2의 배출량을 57% 절감하였으며, 스코프 3의 배출량은 13% 절감했다.

 

19개 공장 등대공장 인증(라이트하우스)

공장의 등대공장 인증은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과제 해결 능력을 높이며 혁신을 촉진하는 AI 솔루션 활용 가속화를 위한 청사진 역할을 한다. 

올해 등대공장 네트워크에 새로 가입한 공장은 다음과 같다.

 

1. 아스트라제네카(스웨덴, 세델텔리에)

생산 능력 향상과 신제품 개발의 가속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계 학습이나 최적화 알고리즘을 포함한 50 이상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솔루션을 활용한 노력과 직원 3천여명을 교육하는 업스킬링으로 노동 생산성이 56% 증가하고, 신제품의 개발 리드 타임은 67% 단축되었다.

 

2. 아스트라제네카·파마슈티컬(중국, 우시) 

중국 내에서의 가격 인하와 수요의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알고리즘을 포함한 34의 4차 산업혁명 유스 케이스를 도입해, 수요에 따른 제조의 동기화와 효율을 강화하였다.

이 공장에서는 아웃풋을 55% 증가, 제조 리드 타임 44% 삭감, 규격 외 불완전 배치 80% 삭감, 노동 생산성을 54% 향상시켰다.

 

3. 베코 디쉬 워셔 플랜트(터키, 앙카라)

고품질 식기세척기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35개 이상의 사내 솔루션을 IoT 플랫폼 'FLOW'에 통합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혁신을 수행하였다. 

이로 인해 시장 투입까지의 시간이 46% 단축되고, 필드 고장률이 29.2% 저하되어 컨버전 비용이 26.1% 감소했다. 

그리고 1,000명 이상의 직원이 4 산업혁명 테크놀로지에 관한 업스킬링 교육을 수료하였다.

 

4. 코카콜라·싱가포르(싱가포르, 투아스)

생산량의 증가와 제품 포트폴리오의 복잡화에 직면한 이 공장에서는 기계 학습을 활용한 수요 예측, 로봇, 고도의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아웃풋 28%, 노동 생산성 70% 향상, 결품 80% 삭감, 제시간 배송은 31% 개선한 반면 스코프2 배출량은 34% 삭감되었다.

 

5.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체코(체코공화국, 브란디스 나드 라뱀)

체코 브란디스에 있는 이 회사 최대의 전자기기 공장에서는, 수요와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대응하기 위해서 공정을 재구성하였다. 

30개 이상의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35%의 효율 향상, 15%의 공간 이용 개선 및 현장 안전사고 관련 지표 10% 삭감을 달성했다. 

향후 하이테크 생산의 새로운 기준인 「디지털 메가 팩토리」를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였다.

 

6. F. 호프만·라·로슈(스위스, 바젤)

 2030년까지 20종류의 획기적인 신약 판매가 이 회사의 목표로 스위스 바젤에 있는 의약품 원약 공장에서는 화학 합성물인 저분자 화합물을 포함한 폭넓은 치료약을 제조하고 있다. 효율 향상을 위해 디지털 및 AI 솔루션을 도입하여 수율 편차를 60% 줄이고 기술 이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스코프 1 및 2 배출량을 31% 삭감해 이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강화했다.

 

7. 폭스콘·인더스트리얼·인터넷(베트남, 바쿠잔) 

글로벌 사업 확대 속에서 공급망의 레지리언스(resilience) 강화 전략으로 원자재의 과도한 수입 의존이나 현지 인재 육성 등 초기의 과제를 극복하였다. 

고도로 정밀한 계획과 AI 주도 자동화 등 40개 이상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솔루션을 도입해 노동생산성 190% 향상과 99.5%의 납기 준수율 달성으로 제조 코스트 45%를 절감했다.

 

8. GE 헬스케어 북경 공장(중국, 북경) 

160개국에 제품을 제공하는 이 공장에서는 26개의 생산라인에 45의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여 제조의 복잡성과 높아지는 품질에 대응하고 있다. 

결함 검출에 AI를 도입 딥러닝으로 사이클 타임을 66% 단축, 스크랩 66% 절감, 고객 클레임을 73% 개선하였다.

 

9. 쥬빌란트·잉그레비아(인도, 바루치) 

특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존 제조 공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고 2,000명 이상의 직원에게 리스킬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AI, 기계학습, IoT 기반 디지털 트윈, 예측 플랫폼 등 30개 이상의 통합 사용 사례를 통해 전체 프로세스의 편차를 60% 줄이고 생산량을 거의 두 배로 늘렸다.

 

10. 몽우유업(닝샤)(중국, 닝샤)

보다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유제품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능형 의사결정부터 유연한 자동화까지 30여의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 적용한 사례. 

우유 가공, 패키징, 검사 공정에 적용하여 납품 리드 타임 55% 삭감, 품질 60% 개선, 운용 코스트 32% 삭감 등 효율과 제품 품질 모두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

 

11. 칭다오 카이신히타치 공조시스템(중국, 칭다오)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40여 이상의 4차 산업혁명 솔루션을 도입해 제품 개발 속도 37% 향상, 노동 생산성을 49% 높여 제조 코스트를 35% 삭감했다.

 

12. 산먼 원자력 발전(중국, 산먼)

사고 제로를 목표로 AI와 로봇을 포함한 40 이상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 전개하여 업무 및 작업의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전 사고율은 0%로 유지되고 설비 이용률은 1.5% 증가했으며 주요 오버홀 기간은 46% 단축되었다. 또한 노동 생산성은 18% 향상되었다.

 

13. SANY 재생 가능 에너지(중국, 소산) 

이 공장은 대형 풍력 터빈 블레이드 제조와 운송에 있어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었다. 

AI와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IA)을 포함한 29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솔루션을 도입 전개하였다. 

그 결과 결함 20% 감소, 생산성은 33% 향상, 납기 34% 단축되었으며 청정 에너지에 대한 디지털 기술 혁신의 영향력이 입증되었다.

 

14. 슈나이더 일렉트릭(멕시코, 몬테레이) 

제품 구성이 복잡하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통한 예측과 자율형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합 전개하였다. 

이러한 강화 활동으로 지속적인 연간 성장률 달성과 결함을 20% 삭감하였으며 물 소비량을 기존 대비 30% 삭감하였다.

 

15. 지멘스 일렉트로닉스 에르랑겐 공장(독일, 에르랑겐)

중규모로 다품종 생산을 리드하는 그린 린 디지털(Green Lean Digital) 전략을 전개. 

100개 이상의 AI 알고리즘과 디지털 트윈의 광범위한 활용, 유연한 모듈형 IT 아키텍처를 통해 노동 생산성이 69% 향상되고 시장 투입까지의 시간이 40% 단축되었으며 에너지 사용량이 42% 절감되었다.

 

16. 타이유안 중공업 철도 이송 장비(TZ)(중국, 타이유안) 

고속철도의 엄격한 안전기준과 품질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40여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솔루션을 도입 전개. 

AI와 유연 자동화 기술 활용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결함율은 33% 개선되었고, 유닛 코스트는 29% 감소했고, 처리량은 33% 증가했다.

 

17. 정저우 석탄채굴기계 그룹(중국, 정저우) 

완전 맞춤형 수압 지지와 신속한 납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IoT, 머신러닝, 적응형 오토메이션을 포함한 48 여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 전개.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높은 유연성과 효율성을 갖춘 스마트 공장으로 변모했다. 리드타임을 66% 절감하고 근로자 1인당 생산량을 205% 증가시켰으며 불량률을 73% 줄였다.

 

엔드 투 엔드(E2E) 밸류체인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

E2E 라이트하우스는 고도의 테크놀로지 활용으로 가시성 향상뿐 아니라, 복잡한 프로세스의 합리화, 설계·계획의 효율화를 실현해,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있다. 

새로운 E2E 밸류 체인의 라이트 하우스로 선정된 기업의 공장은 다음과 같다.

 

1. 칭다오 하이얼(챠오저우) 에어 컨디셔너(중국, 칭다오) 

세계적인 수요 증대에 대응하여 연구개발, 납기, A/S의 지연 등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 고도의 알고리즘,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밸류체인 전체를 최적화하였다. 

글로벌 시장에 제품의 90%를 공급하는 이 공장은 설계 사이클 시간을 49% 절감하고 주문 납품 기간을 19% 단축하였고 해외에서의 고장률 28% 삭감하였다.

 

2. 슈나이더 일렉트릭(중국·상하이)

글로벌 수주 증가와 신에너지 시장으로부터의 SKU 4배 증가로, ML 대응 프로트타이핑, 스마트 플래닝, 생성 AI 기반 메인터넌스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 통합으로 자동화율을 20% 높였다. 이러한 대책으로 시장 투입까지의 시간이 63% 단축되었고 수주 생산의 리드 타임이 67% 줄었으며 노동 생산성 또한 82% 향상되었다.

 

글로벌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 네트워크에 대하여

2018년 출범한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N)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측정가능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세계 굴지의 생산공장 네트워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커뮤니티이다. 

이 글로벌 커뮤니티에는, 여러 업계 1,000 이상의 솔루션을 전개한 영향력 있는 이노베이터들이 참가하고 있다. 

등대공장으로 현재 172의 공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20개 공장이 지속 가능성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로 인정받았다.

현재 이 GLN은 31개국에 35개의 다양한 섹터로 확장되고 있다.

 

라이트하우스(등대공장)는 AI, 3D프린팅, 빅데이터 분석 등의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 경쟁력, 변혁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대규모로 혁신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진하여 모든 규모의 제조기업에게 글로벌 협력학습의 기회와  모범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는 세계 경제 포럼의 이니셔티브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맥킨지앤컴퍼니와 공동으로 설립하여 글로벌 제조업의 미래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조언을 받고 있다. 

자문위원회에는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 헨켈, 존슨앤드존슨, 코치홀딩, 맥킨지앤컴퍼니, 슈나이더일렉트릭, 지멘스가 참여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선진적인 산업 공장은 독립된 전문 패널로 인정하고 있다.

 

참고 | https://www.weforum.org/press/2024/10/world-economic-forum-recognizes-leading-companies-transforming-global-manufacturing-with-ai-innovation-bcdb574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