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실제 모션데이터 활용 확장 AI 기반 로봇개발 (True Augmented AI Exoskeleton)

독일 기업 German Bionic은 확장 AI로 구동되는 외골격 로봇 Exia를 출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여러 동작에서 수집한 수십억 개의

실제 모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대 38kg을 들어 올릴 수 있다.

2025년 5월 27일 German Bionic은 확장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외골격 로봇 Exia를 발표했다. 주문은 이날부터 이 회사와 공인 파트너를 통해 받는다.

Exia는 물류, 제조 및 의료 분야의 동작에서 수집된 수십억 개의 실제 모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대 38kg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착용자를 지지한다.

착용 사용자 행동과 환경을 학습하고,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작업 상황을 이해한다. 중량물 들어 올리기, 걷기, 앞으로 구부리기, 운반하기 같은 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AI 기반 아키텍처로 설계되었으며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학습할 수 있다. 개별 착용 사용자와 작업 행동에 맞게 조정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성과 효율성이 향상된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해 고위험 동작을 경고하고 안전한 작동을 유도하는 스마트 안전 기능이 있다.

설정 제어와 사용 시각화 그리고 게임 형태의 코칭을 제공하는 German Bionic Connect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있어 각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사용자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German Bionic IO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이 탑재되어 있어 인체공학적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위기관리도 가능하다.

● 제품 개요

Exia는 German Bionic이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의 ‘확장(Augmented) AI’ 기반 외골격 로봇으로, 기존의 IoT 플랫폼 German Bionic IO와 완전히

통합되어 있다.

-하드웨어와 제어 소프트웨어가 차세대 아키텍처로 재설계되어, 최대 38 kg(84 lb)까지 리프트 지원이 가능하다.

● 핵심 기능 및 기술

적응형 AI 기반 서포트

사용자의 동작 및 환경 데이터를 학습해, 들기, 걷기, 굽히기, 나르기 등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지원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능 탑재로 고위험 동작을 사전에 알림

-OTA 업데이트 기능

-Wi-Fi 또는 셀룰러 통신을 통한 Over-the-Air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선 및 기능 추가 가능

-iOS/Android 앱을 통해 장치 설정, 사용 분석, 게이미피케이션 코칭 등 사용자 피드백과 상호작용 기능 포함

-German Bionic IO 플랫폼 통합. 인체공학 분석, 활동 모니터링, 플릿 관리 등의 고급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

-기존 Cray X, Apogee 등 제품군과 같은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며, 스마트 팩토리 및 기타 산업분야에 적용

● 출시 일정 및 행사

2025년 5월 2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WSJ ‘Future of Everything’ 콘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되어, ‘The Lab’ 쇼케이스에 선정됨.

-유럽 데뷔는 2025년 6월 VivaTech (파리)

● 기대 효과 및 적용 분야

근골격계 질환(MSD) 예방: 하중 감소 및 동작 분석 지원을 통해 작업자의 부상이나 질환 위험 감소 기대

-생산성 향상: 반복적이고 육체적으로 부담이 큰 작업에서도 작업 효율성 및 지속적인 성능 향상 가능

-다양한 산업에 적용: 물류, 제조, 공항, 소매, 의료 등 여러 산업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됨

-인력 확보 관점의 장점: 육체적 부담 감소 및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인재 유치 및 직원 이직 방지

● 기존 제품(Evolution)

Cray X: 최대 30 kg 리프트 지원, 걷기 보조, IoT 플랫폼 연결 및 OTA 업데이트 기능 포함

-Apogee/Apogee Ultra: 경량 탄소 섬유 기반 4세대 슈트, 하중 지원 ~30 kg -SafetyVest 및 IO 플랫폼 통합

출처 ㅣ https://www.germanbionic.com/news/exia-unve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