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타트업 6대 신흥 기술
2025-01-06
2025년 스타트업 6대 신흥 기술
-Forbes-
2024년에 AI, 블록체인 및 기타 신흥 기술에 대한 과대한 광고가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기술의 활용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닷컴 버블과 신흥 인터넷 비즈니스의 과대광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약속과 비즈니스의 실패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5년의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볼 때 기술로서의 인터넷의 영향은 닷컴 버블이 절정에 달했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AI가 Chat GPT 출시 직전에 약속했던 대로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는 못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 안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은 과대평가하고 10년 안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을 과소평가한다."
-빌 게이츠-
아래에 2025년 비약적인 성장과 흥미로운 스타트업 기회를 제시하는 6가지 신흥 기술을 소개한다.
1. 생성형 AI (Generative AI)
생성형 AI의 발전이 (이를 둘러싼 과대광고와 함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개인화된 마케팅 콘텐츠, 비디오 게임 자산, 자동화된 콘텐츠 생성
또는 AI 이미지나 텍스트 생성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틈새시장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에 스타트업은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Jasper와 Runway AI 같은 비즈니스는 이미 그 잠재력을 입증했다. 틈새 영역, 특히 도입 주기가 느려질 수 있는 기술 분야의 산업에는 혁신의 여지가 많다.
또한 Open AI가 제공하는 정책으로 생성형 AI를 다른 도구와 결합하여 매우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2. 양자 컴퓨팅 (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팅은 지금 기술적 이론에서 실제 어플리케이션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IBM 및 Google과 같은 회사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컴퓨터보다 최적화, 암호화 및 신약 개발의 문제를 훨씬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금융 또는 물류 같은 특정 산업에서 양자 컴퓨팅을 활용하는 알고리즘 또는 플랫폼을 만들 기회가 있다.
기술적 복잡성으로 인해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지만, 얼리 무버는 이 혁신적인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3. 합성생물학 (Synthetic Biology)
합성생물학은 생물학, 공학, 컴퓨팅을 결합하여 생물학적 시스템을 설계하고 생산한다.
이 기술은 농업, 바이오 연료 및 의료 분야의 발전에 문을 열고 있다.
Ginkgo Bioworks 같은 스타트업이 길을 닦고 있지만, 아직 새로운 플레이어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남아있다.
스타트업은 지속 가능성 재료나 새로운 유형의 실험실에서 재배하는 식품 관련 공학적 미생물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경 및 윤리적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합성생물학 스타트업은 중요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 문제를 목표로 삼으면 정부 지원 자금 및 기타 기술 자원(대학의 실험실 등)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합성생물학 분야의 높은 자본 집약도와 진입 장벽을 해결할 수 있다.
4.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엣지 컴퓨팅은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 가까이에서 데이터를 처리한다.
이 기술은 IoT 장치, 자율 주행 차량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스타트업은 의료(실시간 환자 모니터링)와 제조(예측 유지 관리) 등 특정 산업에 맞게 엣지 컴퓨팅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IoT 장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엣지 컴퓨팅은 지연 시간 해결과 높은 효율성 보장하는 데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다.
5. 첨단 로봇(Advanced Robotics)
로봇은 전통적인 제조업을 넘어 응용 분야로 확대되면서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5년 로봇은 의료(수술 로봇), 물류(자율 배송 드론), 농업(로봇 수확기)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틈새 시장을 위한 특수 로봇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중 탐사와 노인 간호 도우미 로봇을 개발할 수 있다. AI 및 센서 기술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면 기능이 뛰어나고 적응력이 뛰어난 로봇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6. 맞춤형 의료(Personalized Medicine)
유전체학과 AI의 발전으로 유전자 구성에 따라 개별 환자에게 맞춤화된 치료법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암 치료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특히 유망하다.
스타트업은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의료진에게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거나 원격 및 개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스타트업은 생명 공학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참고 | https://www.forbes.com/sites/abdoriani/2024/12/22/6-emerging-technologies-to-build-a-startup-around-in-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