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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AA 뮌헨 모빌리티 쇼: New Cars & Concepts

2025-09-25

2025 IAA 뮌헨 모빌리티 쇼: New Cars & Concepts

BMW, 두카티, 현대, 메르세데스, 미니, 오펠, 폴스타, 폭스바겐 모두 IAA 뮌헨 2025에서 흥미로운 새 모델을 선보임

2025 IAA 뮌헨 자동차 쇼

•2025년 9월 9일(화)~14일(일) 독일 뮌헨에서 350개 이상의 글로벌 새로운 자동차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임

•참관객 50여 만 명 방문 전시 부스의 57%는 해외, 37개국 750 자동차 관련 기업 출품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된 도시 공간 활용 야외 전시장(완성차)과 실내 전시장(신기술)

2025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쇼는 과거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자동차 전시회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돌아보게 하였다. 독일 대형 자동차 제조기업과

현대차 그룹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및 관련 기업의 기술과 신제품을 통해 모빌리티 쇼의 추진력을 되찾았고 동시에 도시 전체 공간을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회를 정착시켰다.

2025 뮌헨 IAA 모빌리티 쇼는 2025년 9월 9일부터 14일까지 350개 이상의 세계 최초 자동차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단 일주일 만에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37개국에서 출품한 약 750개의 기업이 올해 IAA 모빌리티에서 "It's All About Mobility"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작의 강렬한 시그널을 보내어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여 격년으로 개최되는 2023 IAA에서 세운 기록을 또 경신하였다.

2021년 이 전시회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이전된 이후 그랬던 것처럼 IAA는 소비자를 위해 뮌헨 시내 활동적인 도시공간을 활용한 호화로운

디스플레이 전시와 보쉬, 보그워너, 마그나, ZF 등 부품공급 공급기업은 도시의 컨벤션 센터 부스에서 각 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였다.

전시회 주최 측은 참관 방문객 증가를 브리핑하면서 전시업체의 57%가 독일 이외의 해외지역에서 출품하였으며 올해 전시업체의 40% 이상이 처음으로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중국(116개 전시업체), 한국(58개), 오스트리아(24개), 이탈리아(24개), 미국(24개) 등 37개국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2025 뮌헨 IAA를 취재하기 위해

3,500여 명의 기자들이 다녀갔다.

올해 도심에 있는 쇼의 열린 공간 면적은 25% 이상 더 넓어졌다. 이는 VDA(독일자동차산업협회)와 모터쇼 주최 측에서 자동차업계의 환경영향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

VDA 회장 Hildegard Müller 씨는 “미래의 기후 중립 모빌리티를 향한 여정에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켜, 이런 기회를 통해 영감을 주어, 그들의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일이 필수적입니다. 교류와 대화는 사회, 정치,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IAA 모빌리티 쇼는 혁신과 전략적 미래

솔루션을 위한 경험의 세계일 뿐만 아니라 건설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촉진하는 만남 중심의 장소이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쇼의 완성차 부분에서는 전통적으로 해왔던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2025년 전시 중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BMW iX3, Ducati 전기 컨셉

오토바이, 현대 Concept Three, Mercedes GLC, Mini JCW x DEUS, Opel Corsa GSE Vision Gran Turismo, Polestar,

Volkswagen ID.Cross Concept이 있다.

*위 내용 참고 링크 스라이드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