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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이 생명을 구하다

2021-05-22

증강현실이 생명을 구하다.






구글 글라스는 매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각광받지 못했다. 그러나 증강현실 헤드셋은 화학공장이나 정제 공장과 같은 복합 제조 시설에서 기술적인 기구와 장비로 다뤄지면서 그 용도를 찾았다.

구글 글라스 이용의 최종목표는 작동의 유지와 특히 폭발이나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이례적 상황에서의 다운타임을 피하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재난이 일어났다고 가정했을 때, 최초 발견자는 의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기위해서 구글글라스에 의존한다.

유명한 과학 서적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가 재난 현장에 들어갔을 때 예를 들어 폭발이나 화학품이 유출되었을 때, 그들은 재빨리 상황을 판단하여 응급처치를 해야만 한다. 현재 중증도 분류체계는 색상 코드로 해당 태그를 부착하여 부상자의 심각도를 확인한다. 하지만 이 때의 문제점은 최초 발견자가 고도의 주의집중이 필요한 상태에서 항상 의학 전문지식을 가지고 정확하게 인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 글라스 헤드셋을 착용하면 즉각적으로 병원 응급실 직원과 연결되어 응급실직원이 환자의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줄 것이다.

“재난이 일어나는 동안 응급실은 일반적으로 마비된다.” 메사추세츠의과대학의 응급 의료 의사 피터 Chai가 말했다. “그래서 실제 위급한 부상자가 나중에 발견됐을 때에 그들을 치료할 자리가 없다.”



Enter 구글 글라스: 증강현실 헤드셋은 소비자 제품으로는 실패했지만 제 2의 용도의 도구로써 긴급 의료원 또는 응급 의료 기술자들이 걸어다니는 원격진료 장치로 변한 것이다. 구글글라스를 착용하고있는동안 외과 전문의와 다른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가을 메사추세츠의과대학(UMMS)에서 구글 글라스가 긴급승인을 입증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볼 수 있는 “an active-shooter drill and outfit dozens of first responders”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UMMS는 열 센서를 장착한 드론 장치를 이용하여 부상자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가장 위급한 상태에 주의가 필요한 것을 알려줄 것이다.



번역 : 김수진 선임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