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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verse

마이크로소프트의 산업 메타버스

2022-05-30


 

 

금년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일의 중앙 집중형 메타버스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대신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Teams for Mesh 플랫폼은 많은 사람들에게 메타버스라는 것이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지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현실적 세계인 산업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달 5월 말 Build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세션 중 하나는 메타버스 준비에 관한 것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기업들이 「메타버스 경험」에서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한다. 또한, IoT가 엣지에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어떻게 구동시키는지에 대한 세션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떠들썩하게 떠드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이 회사 전체 기술 스택을 배치하려고 1년 이상 노력해 왔다. 지난해 Build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은 회사의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기술 스택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임원들은 애저 시냅스 애널리틱스, 애저 AI, 파워플랫폼, 홀로렌즈를 통한 애저 IoT, 애저 디지털 트윈스, 애저 맵스 등 모든 것이 다가오는 메타버스 앱의 토대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5월 Build에서 애저 기반 메시 혼합 현실 협업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후, 가을에 Ignite에서 관계자들은 메쉬를 팀에 가져올 계획이며 2022년에 미팅과 믹서를 위한 사전 구축된 몰입형 공간 세트를 특징으로 하는 팀용 메쉬 프리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최근 수익결산회의에서,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산업 메타버스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IoT, 디지털 트윈, 혼합 현실 애플리케이션 및 커넥티드 스페이스(이전에는 Connected Store로 알려진 Dynamics 365 제품을 뜻함)에 대한 회사의 작업을 산업 메타버스 전략의 토대라고 언급했다. Connected Spaces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SKUs를 추가하여 고객들이 물리적 환경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머신 러닝, 컴퓨터 비전 및 IoT 기술을 사용할 범주처럼 들린다.

 

애저 IoT 마이크로소프트 GM/파트너 토니 샤키브가 최근 LinkedIn에 올린 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화두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리고 IoT와 디지털 트윈 기술은 여전히 이 회사 세계관의 중심에 있다. 

 

 

샤키브의 5월 7일 게시물

 

우리의 산업 Metaverse는 지능형 클라우드와 지능형 엣지에서 함께 작동하는 기능들의 집합체다. 그 기반에는 물리적 자산을 연결하여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애저 IoT와 단순한 장치나 제품에서 복잡한 환경에 이르기까지 물리적 또는 논리적으로 모든 것을 모델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Azure Digital Twins이 있다고 말했다.

 

가상 세계에서 상호 작용하는 홀로포테이션 시뮬레이션과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아바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타버스 로드맵에 분명히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가 가장 먼저 돈을 벌 가능성이 높은 곳은 에지/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및 디지털 트윈 공간이다. 이 번 Build에서 이 산업용 메타버스 비전에 대해 더 많이 업데이트할 수 있길 기대한다.

 

 


 

출처 : 마이크소프트(from May 2021) 

 

 

 

출처 : z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