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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을 토대로 그려보는 제어의 미래상 -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에 무엇이 필요한가?

*MONOist에 게재된 내용을 3회에 걸쳐 번역 소개합니다.(3/3)

기기 사양의 복잡성 속에서도 요구되는 유연성의 가치

스마트팩토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정형화된 스마트팩토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많은 종류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제조 장치에서도 사양이 마지막까지 정해지지 않는 등 변화와 변경이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변경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개의 구성요소에 유연성이 필요한데, 피닉스 콘택트가 이에 적합한 것을 하노버 메세 2018에 출품하였다. 「ICS시리즈」라는 모듈케이스다. 이것은 각 종 모듈을 조합한 것으로 간단히 단자대의 수와 배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단자대는 마지막까지 사양이 정해지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하우징을 2개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ICS시리즈를 활용하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모듈러형 하우징 「ICS시리즈」


ICS시리즈는 적은 접점으로 단독제어도 가능하며, 네트워크를 통하여 원격제어나 분산제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릴레이 시스템 「PLC logic」으로, 2극의 모노블록이 새로 추가되어 확장성이 담보된 Push-in식 분기 블록「PTFIX」 도 선보였다. 피닉스 콘택트가 인더스트리 4.0에 대응한 것으로 생각된다. 산업기기에 있어서도 맞춤화와 유연성에 대한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극의 모노블록이 새로 추가되어, 확장성이 담보된 「PTFIX」 


그 외에 레버 조작형 프린트 기판용 커넥터 「LPC6/LPCH6시리즈」도 선보였다. 공구가 필요없이 간단하게 선을 연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레버 조작형 프린트 기판용 커넥터 LPC6/LPCH6시리즈



미래를 준비하면서 지금 가능한 대책을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스마트팩토리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경 속에 이상으로 삼고 있는 미래형을 그리면서, 기존 설비나 현재의 제품개발에 어떻게 유연성과 여력을 창출할 것인지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산업기계나 제조현장에서「Connecting」을 생각할 때, 단자대나 커넥터 주변의 배선의 간략화, 공수절약은 필수다. 제품개발 시 이러한 현상을 참작하고, 오픈 제어로 스마트팩토리 미래상을 그리는 피닉스 콘택트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제조현장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MONOist
번역: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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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_phoenix_contact가_제시하는_제조현장의_미래상_3_3.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7/06 13:35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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