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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의 대가



자동화와 디지털화는 maxon 그룹에서 중요한 과제들이다. 예를 들면, 2013년 선보인 온라인 컨피규레이터이다. Industry 4.0 정신에 맞게 고객이 컴퓨터에서 특정 드라이브를 컴파일하고 주문을 직접 생산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maxon 그룹의 CEO인 Eugen Elmig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개 1배치의 단위가 우리의 표준이다.”

누군가가 온라인에서 모터, 기어헤드, 인코더로 구성된 드라이브를 설정하면, 그들은 실시간으로 가격을 볼 수 있다.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고객은 2D 및 3D로된 구조물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 디지털 모델은 즉시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에 통합될 수 있다. 동시에 주문 특성이 maxon ERP 시스템에 입력되고 생산 데이터를 생성하여 생산으로 보내지는데, 제조공정은 많은 작업 단계가 자동화된다. 기계설비는 생산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구비하고 있다. 그 주문 상품은 작업시작후 11일 인내에 공장을 떠난다.

AI로 물류흐름 효율화

Sascha Buchschacher와 그의 CTO(Configure To Order:주문사양 생산대응) 팀은 어떤 기술이 maxon에게 이익이 될지, 그리고 향후 몇 년 동안 드라이브 전문가들은 어떤 방향을 택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는 디지털화에 의해 제공될 가능성에 매료되었다. 하지만 그는 실용주의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자동화할 수 있지만, 비즈니스 측면에서 타탕성을 필요로 한다.” 결국 각각의 경우에 대한 투자는 상당한 것이 된다.


Sascha Buchschacher는 산업 워크플로우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의 공장을 위한 기초를 지금 다져야 한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안정적이고 통일된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실행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치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 내에서 적합한 문화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다양한 디지털화 프로젝트 구현이 가능할 것이다. 그가 이해하는 바와 같이 maxon과 그 고객들은 신기술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다. 관세, 법률, 프레임워크 계약 등 다양한 데이터의 통합을 통해 공급망과 자재 흐름을 최적화하는데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지 그는 생각해보았다. “그건 흥미로운 시도가 될 겁니다. 다만 AI가 진정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처리를 위해 집계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고품질 데이터도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이 추가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에 maxon 드라이브와 컨트롤러가 네트워크와 공급 정보에 연결되어 있다면, 파라미터 변경으로 드라이브의 상태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모터는 마모로 기계가 고장나기 전에 교체할 수 있다. 아마도 미래에 고객들은 모터를 구매하지 않고 대신 가동 사이클당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려면 고성능 네트워크와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필요하다. Sascha Buchschacher에 따르면, 이러한 것이 아직 불가능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디지털화는 엔지니어링, 생산, 그리고 우리가 일하는 전체 방식을 변화시킬 것은 확실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Manufacturing Tomorrow

번역: K-Smart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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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의_대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06/10 13:32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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