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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커넥션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성공하려면, 밀레니얼¹처럼 생각해야만 한다. 비록 당신이 밀레니얼이 아니더라도..

최근 있었던 산업자동화 행사에서 사회자는 청중들 중 밀레니얼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고 부탁을 했다. 수 백명이 모여 있던 그 자리에서 단 12명만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전체 청중들 중 5%미만의 구성 이였다. 그 후 사회자는 밀레니얼의 적은 수와 산업 노동자들의 암울한 현 상황, 그리고 이에 따른 밀레니얼 세대들의 상황 대해 우리들에게 각인 시켜주었다.

나는 밀레니얼로서 이런 현상이 암울하다고 믿지 않는다. 물론, “초 긍정”이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특성이기는 하다. 어쨌든 세계 곳곳에 있는 밀레니얼들을 대신해서, 나는 노동력의 발전에 관한 우리 세대의 생각을 말하려고 한다. 맞다. “높은 자신감”은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또 다른 특성이다.

의미 있는 일

컨퍼런스 사회자는 다음의 질문을 던졌다. “밀레니얼들이 제조업과 자동화에 관한 일을 한다고 할 때 무엇을 진정 원하는 가?” 이에 대한 대답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이는 베이비부머들이나 X세대에 물어 봤더라도 대답이 같았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을 구성하는 세 가지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 노력과 보상의 연결
 복잡성
 자율화

위 세 가지는 각각 비슷한 사람들에게도 조금씩 다른 의미로 다가 갈 것이다. 어느 위치에서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가에 따라 위 세 가지 특성의 가치 정도가 다르게 느껴 질 것이다. 하지만, 만약 고용주가 어느 세대의 어떤 사람에게나 위 세 가지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다면 그는 아마 행복한 직원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것이 밀레니얼과 깊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지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BPW(Business and Professional Women's Foundation)에 따르면, 지금은 비록 미국 노동자 전체에서 밀레니얼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6%에 불과하지만, 10년 안에 75%까지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노력과 보상

노력과 보상을 연결하는 것은 급료지불수표를 지불하는 것만큼이나 간단하다. 사실 많은 사람에게 이 것만으로 충분 할 때가 많다. 하지만 몇 몇 다른 이들에게는 상사로부터의 건설적인 피드백이 더 중요한 보상으로 여겨 지기도 하며, 특히 많은 밀레니얼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보상법이 되기도 한다. 밀레니얼들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경향을 강하게 나타내는데, 이는 단순히 급료지불수표로만으로 그들을 만족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밀레니얼들은 자신들의 성과에 대해 보너스를 받는 것을 더 선호한다.



복잡성

직원 책임의 복잡성 확장은 많은 협력문화에서 이미 과속화 되고 있다. 밀레니얼들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존 노동자들과 다른 점은 다양한 방면에서 특별해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책임의 깊이를 증가하는 대신, 그 폭도 더 넓혀야 한다. 디지털 원주민으로서 우리는 많은 기계에 익숙해져 있고, 이들을 활용할 줄 안다. 밀레니얼의 65%는 그들의 자동차나 또는 후각을 잃어버렸을 때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잃어 버렸을 때 삶에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화

자율화를 도입단계에서 제공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율화를 육성(도입단계라고 할지라도)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혁신을 원하는 어느 기업에나 필수 적이다. 자율화와 혁신은 긍정적으로 상호 연관이 있지만, 세대를 거치면서 서로 다른 의미로 비춰져 왔다. 베이비부머들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반면, 밀레니얼들은 협동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밀레니얼들은 자율화를 다르게 표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밀레니얼의 29%만이 업무회의가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 매우 효율적인 활동이라고 했지만, 베이비부머의 경우 45%가 이에 긍정적 응답을 했다. 밀레니얼들에게 협동은 태도이지 업무의 기능이 아니다.

자동화 연결

오늘날 산업자동화 전반에서 볼 수 있는 변화는 네트워크 아키텍쳐 플래트닝²의 결과이다. 클래식 ISA-95 계층형 피라미드는 연결된 시스템의 복잡한 그물 네트워크를 포함하고 있다. 네트워크 플래트닝과 협력 계층 플래트닝이 일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신입 밀레니얼이 대담하게 CEO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데 필요한 기술은 생산현장과 사무실을 연결 하는 센서 기술과 같다. 이 플래트닝은 사람들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를 창조하였고, 사물인터넷과 사물간의 네트워크 연결의 기조를 이루고 있다.

이는 산업자동화가 다음 단계로 전환되면서 세세한 질문이 왜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지를 말해 준다. 결국, 세세하게 살피는 것은 혁신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 변화에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혁신은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¹ :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함으로써 디지털적인 습성과 사고를 지닌 세대로,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 1990년대 휴대전화ㆍ인터넷 확산에 따른 디지털혁명이 탄생시킨 신인류를 지칭한다.

플래트닝² : 복잡한 개체 모델을 간단한 모델로 만들기 위한 개체와 개체간 도표화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글 : 마이클 브라운, PI 북미 기술 마케팅 담당
번역 : 김수진 선임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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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_커넥션.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6/29 10:24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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