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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D 프린팅 인도교


07/17/20

세계 최초로 경량 3D 프린팅 섬유 강화 폴리머(FRP) 인도교가 로테르담의 녹색도시의 심장인 Kralingse Bos 공원에 설치된다. 이는 차세대 교량으로의 전환을 예고하며, 탁월한 융통성과 순환성, 지속가능성 등 고성능을 가지고 있다.
Royal Haskoning DHV와 로테르담시는 새로운 순환 복합 footbridge 설계와 건설에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순환성과 지속가능성 있는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로테르담은 복합교량을 활용하며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최전선을 달이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차세대 인프라
Mozafar Said(로테르담시 자산관리자) : “로테르담시는 복합교량의 스마트하고 순환적인 이용에 있어서 선도적인 도시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Royal HaskoningDHV, DSM과 함께, 우리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교량의 지속가능성의 최전선을 추구하며 순환성도 더 확대될 것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순환성 복합체 FRP 인도교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생활성을 제고하고 우리 시의 야심찬 지속가능성 목표와도 일치한다. 우리는 그것을 테스트, 프린트 및 설치하는 최초의 도시가 되어 자랑스럽다.

“복합 교량 설치는 우리의 오래된 건축물을 대체하는 스마트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로테르담에는 1000개가 넘는 교량이 있다. 유지보수와 라이프사이클 비용 절감으로 지속가능성과 순환성이 뛰어난 차세대 교량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순환성 합성물
Royal HaskoningD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HV, Maurice Kardas 씨: “2019년에 이 순환성 복합교량의 시제품을 발표했는데, 파트너인 DSM과 로테르담시의 비전과 지원으로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로테르담시와 네덜란드는 특히 지속가능성과 순환성이라는 면에서 인프라 혁신 곡선의 최전선에서 있다. 로테르담은 교량 인프라에 순환형 합성물을 도입함으로써 다시 한 번 도전에 앞서가는 도시로 입증되었다. 이는 아이디어에서 실현으로 혁신을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설계와 교량의 기능을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집단적 노력을 의미하는 단계적 변화다.

순환형 복합 인도교는 Arnite®라는 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로 제작되어 높은 성능과 순환성이 결합되어 있다.

DSM의 적층 제조 관련 수석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가 Patrick Duis는 “프린트된 순환형 복합 교량은 최소한의 마모 및 파괴로 보다 지속 가능하고 순환형 형태의 교량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재활용 가능한 원천재료의 새로운 순환형 복합재와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필수 성능 특성을 갖추게 되었으니, 인프라의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현대적 인도교 솔루션
이 인도교는 FRP 교량 설계 최고 안전 기준에 따라 엄격히 개발되었다. 복합교량의 도시 로테르담 인프라 전문가가 설계와 시공 과정을 세세히 관리한다.

디지털 트윈 브릿지를 건설하기 위해 인도교에 센서를 설치한다. 이 센서는 유지보수를 예측하고 최적화하며 안전을 보장하고 교량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 다리는 2020년 말에 완성되어 사용될 것이다.

출처 : ManufacturingTomorrow
번역 :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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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_최초_3d_프린팅_인도교.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07/21 15:34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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