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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의 스마트팩토리구축 실증사례



공장설비의 데이터 취득방식 구축! 데이터 해석용 설비동작 데이터 포맷화 검토!

스마트팩토리 실시 내용

브리지스톤은 자동차타이어와 같은 고무제품과 화공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출 3조 8천억엔(2015년 기준, 한화 약37조원) 영업 이익 5천2백억엔(2015년 기준, 한화 약 5조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브리지스톤 일본공장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어 그 사례를 소개한다.

브리지스톤은 생산설비의 동작을 제어하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서 취득한 설비의 동작데이터를 해석하고 이 데이터를 예방보전, 설비가동해석, 품질해석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스마트팩토리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PLC에서 취득한 데이터 포맷을 표준화하여 이 데이터를 자사내의 공정과 공정사이, 공장과 공장사이, 그리고 서플라이 체인간에 사내 외 데이터를 공유화하여 생산활동에 활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대상범위는 크게 2가지 축을 이루고 있다.

1)설비동작 데이터 취득방식 구축

타이어 제조설비의 동작을 제어하는 PLC에 설비동작데이터를 취득하는 제어 프로그램을 구축

2)데이터 해석용 설비동작 데이터 포맷화 검토

예방보전업무를 설비와 치공구(Jig) 메이커에 의뢰할 목적으로, 데이터를 목적 별로 해석하여 설비동작 데이터의 포맷화 검토

효과 및 메리트

브리지스톤은 스마트팩토리 실증사업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 PLC동작 데이터를 취득하는 소프트웨어 추가만으로 저비용 설비동작 데이터를 수집

2) 데이터 해석의 목적에 따라 설비동작 데이터를 포맷화하기 때문에 유저 측에서 데이터 변환공수를 삭감할 수 있음

3) 설비 데이터 포맷을 표준화하여 기업간에 데이터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출처: RRI(Robort Revolution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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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_사례_bridgestone.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2/16 09:53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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