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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알약

                              출처: Aruconetwork

Proteus Biomedical은 Lloydspharmacy와 협업하여 약 복용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 알약인 Helius를 판매한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회사인 Proteus Biomedical은 삼킨 이후에 위산에 의해 작동되는 삼킬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

Helius라 명명된 이 센서가 내장된 알약은 처방받은 약을 환자가 언제 복용했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추적한다.

Helius는 9월에 선보일 예정이며 환자들이 복용약과 함께 삼킬 수 있도록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빨간색 설탕위약과 일주일에 한 번 교체하는 붙이는 패치와 데이터 서포트를 포함한다.

이 센서들은 구리와 마그네슘을 몸에 방출하며 환자의 피부에 붙이는 형태의 패치가 이것을 인식해서 약이 언제 소화되었는지 알려주는 디지털 각인을 남긴다.

이것은 도한 환자의 심장박동수, 호흡, 체온 등을 전송하여 환자가 어떻게 약에 반응하고 있는지 도 추적한다. 이 정보는 환자나 보호자의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전송된다.

이것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약을 챙겨먹는 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환자가 적절한 약을 적절한 시간에 먹게 하는 것이다.

보건부는 최근에 절반 정도의 환자들이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정부가 버려진 처방약들을 처리하는 데에 1년에 4억 파운드 상당의 비용을 지불하게 한다고 밝혔다.

Lloydpharmacy의 헬스케어 서비스 디렉터인 Steve Gray는 “약이 제대로 복용되지 않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해본 사람은 그 날에 정확한 약을 먹었는지 여부를 잊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 것이다.”

“복잡한 건강 문제나 함께 거주하지 않지만 환자를 걱정하는 가족들의 문제에 더해서 환자 자신은 정보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최대한의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가족들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결핵이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질병에 대해서 이미 실험되었다고 Proteus가 밝혔다.

양 쪽 회사 어느 곳도 소화가능한 칩의 가격에 대해 답변하지 않을 것이나 Financial Times는 한 달에 50파운드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것은 최초의 삼킬 수 있는 센서가 아니다. 과거에 이런 센서들은 우주비행사와 운동선수들의 내부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과학자들은 또한 소화기관을 내부에서 관찰하기 위해 미니어쳐 크기의 카메라를 약에 넣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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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_알약.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9/18 10:22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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