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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레이트 항구들이 자동화를 통해 더 진화하고 있다 >


                                            사진 : MarEx  (http://maritime-executive.com/author/MarEx--)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는 에미레이트의 두 항구, 칼리파항구와 제벨알리항구가 보강된 자동화 시스템과 컨테이너 터미널의 원격 조정으로 한 단계 진보하고 있다.

DP World의 제벨알리항구는 확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가 자동화를 계획 중이다. 이르면 이번 달에 가동에 들어 갈 새로운 ‘터미널 3(T3)’은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이고, 2018년에 활성화 될 예정인 ‘터미널 4(T4)’는 자동화의 옷을 조금 더 완벽하게 입고 있다. T3는 연간 수용량을 1900만 TEU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T4는 2200만으로 더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13개의 해륙크레인들(ship to shore(STS) cranes)과 35개의 자동화장치 크레인들(automated stacking cranes(ASCs))은 산업용 컨트롤 기기 회사 ABB의 자동화와 원격 조정 기술을 이용해 T4의 추가적인 수용량을 가능케 할 것이다.

해륙크레인(STS cranes)의 원격 조정 시스템은 최첨단이다. ABB는 최근에 로테르담의 APMT Terminals Maasvlakte II terminal에서 차내 운전실이 없는 크레인을 가지고 첫 터미널을 완공했다. 기사들은 터미널 바리케이드 밖의 원격 조정 센터에서 일함으로써 시간을 아끼고 팀으로서 협업을 더 할 수 있다. ABB Ports의 Fred Hoonaard는 “DP World의 관제실을 터미널 밖으로 옮기는 개념은 크레인 기사들을 위해 안전 절차들을 단순화 시킨다. 왜냐하면 그들은 터미널에 들어가기 위해 보안 통제 구역에 들어갈 필요 없이 관제실에 접근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아부다비 터미널의 칼리파항구에서는, 10개의 Konecranes automated rail mounted gantry(ARMG) 크레인들이 원격 감독, 조정 기술을 통해 해안에 쌓고 운송하는 것을 담당할 것이다. 또한, 회사 측에서는 완전한 원격 조정 능력이 있는 세 개의 해륙ship-to-shore(STS) 크레인을 제공할 것이다.

칼리파는 10월달에 세계에서는 3위로 그리고 중동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컨테이너 항구로 평가되었다. 2014년에는 전년 대비 25%의 운송량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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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_항구들이_자동화를_통해_더_진화하고_있다.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2/24 17:27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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