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카트는 주로 빈 상태이다. 쇼핑이 끝날 무렵, 카트는 식료품들과 물품들로 가득차고 넘치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 물건으로 가득 찬 카트를 두개씩이나 끌지 않으려 할 것이다. 대형 마트인 월마트는 사람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카트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셀프 드라이빙 로봇 카트에 대한 특허권을 제출했다.

그 특허권은 2016년 3월 제출되었고, 지난주에 공개되었으며, 쇼핑객들과 상점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잘 표현하였다.

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직원들은 아마도 완벽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거나 고객들에게 충분한 정보 접근을 도와주지는 못한다. 가장 바쁜 피크 타임동안에는 다른 일상적인 일 또한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바쁘다. 예를 들면, 쇼핑 카트는 제멋대로 버려져 있고, 통로는 아수라장이 되어있고, 물품들은 제대로 된 자리에 정렬이 되지 않은 상태로 있거나, 심지어 물품이 판매대에 놓여있지 않고, 가격표가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 도둑질을 하는 것도 망설이지않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트 로봇은 직원들의 이직을 방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이며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이 작업은 구매자에 의해 운전이 지시되며 근본적으로 카트 아래에 놓여있는 Roomba-like로봇에 의해 작동한다.

카트 룸바는 이 시스템이 필요로 했던 가장 명백한 변화이지만 그것에는 몇가지 다른 것들이 있다. 몇 몇의 아이디어는 룸바 로봇을 위해 활송 장치와 추적의 목적을 포함한다. 그래서 그들은 가게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고, 카트에 물건을 담거나 다른 상품들을 위치시킨다.

이 전체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센서로 가득한 세계에 놓여있는 것이다. 중앙 컴퓨터가 재고품을 추적하고 가게 안의 구매자들을 위한 고객맞춤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모든 검색 기능이 하는 것처럼, 고객들이 상점에 있는 동안 로봇과 컴퓨터들이 실시간으로 이를 대신해 준다. 물건 선택의 폭이 물리적 한계에 의해 제한이 된다. 그래서 그들은 인터넷에서만큼의 많은 물건들을 선택할 수 없다. 대신에 만약 월마트 패턴이 리테일 기술의 표준이 된다면, 물품을 사기위한 고객 각각의 선택은 로봇 카트에 의해 이루어지는 구매의 직접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더 제한적인 선택에 있어 그것은 충분히 좋은 균형을 이룰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그것은 참신함이 사라질때까지는 그럴 것이다.

번역 : 김수진 선임 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