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검사공정을 IoT로 연결. 생산현장을 리얼타임으로 가시화.

주식회사 히로텍은 일본 히로시마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부품을 설계 제작하여 세계 굴지의 자동차회사에 납품하는 중견기업(직원 1,782명 : 2017년 4월1일 기준)이다. 주식회사히로텍의 생산공장 자동검사공정의 IoT(사물인터넷)화로 품질을 향상하고 설비가동율과 생산실적을 리얼타임으로 가시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실현한 내용

자동차부품생산공장 자동검사공정의 로봇, 센서, 카메라, PLC 데이터를 서버에 모아 PC나 휴대단말기를 사용하여 리얼타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검색할 수 있는 정보로 품질정보와(용접정보, 치수정보, 불량정보, 경향성 등) 코스트 정보(설비가동율), 납기정보((고장)를 상세하게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품질 트레이서빌리티, 설비예측보전, 업무의 페퍼레스화 등, 망라적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최적화에 이르는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공장의 스마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효과 및 메리트

공장의 설비가동율, 생산실적, 품질현황에 관한 데이터를 원격지(본사→공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되어 공장의 상황을 스피드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생산이 정지된 요인을 리얼타임으로 파악하고, 품질불량을 종류별로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추진할 자동분석~최적화(설비고장의 미연방지) 단계에서도 지금까지 수집한 데이터만해도 메리트가 있다고 주식회사 히로텍측은 설명하고 있다.

출처 : MONOIST

편집 및 번역 :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