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조데이터 一元化의 意義.(2/3)

제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인 IoT(사물인터넷)나 AI(인공지능) 활용으로 산업구조변혁의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 핵심은 「업무프로세스의 디지털화」이다. 제조업의 공정에서 제조업의 디지털화 경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일본 제조업의 현재상황은 어디까지 와 있으며 앞으로 추진방향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컨셉 「NEX DX Factory」를 제시한 NEC 집행임원 마스시다씨에게 IoT에 의한 제조업 디지털 혁신의 현상과 과제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미시마: 실제로 「디지털 트윈」을 성과로 연결시킨 사례가 있습니까?

마스시다: NEC 플랫폼즈가 추진한 것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NEC 플랫폼즈는 태국에 신공장을 건설하여 2018년 1월에 가동하였는데, 이공장의 레이아웃을 결정할 때 디지털트윈을 활용했습니다. 가상공간에서 공장 레이아웃을 시뮬레이션하면서 레이아웃과 작업대를 설계했습니다.

공장 내에서 안전사고나 생산활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요소로 「처음 해보는 일」, 「변경되거나 변화하는 것」, 「오래간 만에 해보는 일」을 들 수 있습니다. 공장의 레이아웃을 가상으로 재현하여 VR(가상현실)을 활용 라인전체를 시뮬레이션 하면서 상기 잠재적 요소를 가상공간에서 제거하여 초기에 안정적이고 원할하게 공장을 가동할 수 있었습니다. 가동 후에도 이 디지털 데이터 기반을 살려 VR기술로 작업자의 교육과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시마: 말씀하신 내용은 유져기업 1개사가 추진하기에는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마스시다: 지적하신 대로 1개사 단독으로 추진하기는 어렵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야합니다. 더욱이 실제로 현장에서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NEC DX Factory」의 가치를 체험하고 최적의 제조환경 검토와 실증을 고객사와 함께하기 위하여 NEC 다마카와 사업장내에 「NEC DX Factory 共創스페이스」를 2018년 8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컨셉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선진기술 검증의 공간」 「얻어진 성과를 NEC그룹의 제조혁신에 활용하는 공간」 입니다. 현재는 체험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앞으로 실제 검증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NEC가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의 가치

미시마: 스마트팩토리는 시작과 목표가 추진하는 공장마다 각기 따르기 때문에 가치를 창출하기 쉽지않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위에 말씀하신 공간을 활용하면 정말로 효과적인 스마트팩토리 실현이 가능할까요?

마스시다: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공정의 흐름을 단순히 디지털화하는 것 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NEC는 IT벤더 이지만 제조메이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생산혁신에 땀을 흘려 경험과 기술을 습득한 기술로 무장된 생산기술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디지털화한 데이터를 분석, 정보교환도 하면서 스마트팩토리를 함께 구축해 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AI 그리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솔루션을 진화시켜 나가는데 이러한 노하우를 최대한 받아들여 제조현장의 니즈와 밀착된 「AI쟁이」가 될 것입니다. NEC는 이러한 활동을 「NEC Industrial IoT」발표 이전에 2012년부터 「NEC 모노즈쿠리 共創프로그램」이라는 활동을 해왔는데 1100개사 4000명 이상이 참가하여 매주 여러가지 정보교환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기초가 되어 현실적으로 고객의 과제해결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전개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팩토리는 아직 시험해보아야 알 수 있는 영역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NEC DX Factory 共創 스페이스」를 이러한 기술 노하우와 함께 활용하면 보다 빠른 시기에 스마트팩토리화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계속 2/3)

                                                    NEC가 생각하는 미래의 제조환경 이미지

출처: Monoist
번역: K-Smart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