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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생산환경을 구축한 후지츠㈜ 모노즈쿠리 비즈니스 센터

사람과 설비, 로봇이 협조하여 제품생산

후지츠㈜(www.fujitsu.com/jp/solutiontotal-support)는 노트북 PC, 스마트폰, 통신기기와 같은 제품생산을 인건비가 저렴한 나라로 이전하지 않고 일본 내에서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자동화, 그리고 작업자와 로봇이 협업하여 작업할 수 있는 제조현장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제조공정에 ICT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고, 단납기를 확보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다품종소량생산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람과 기계의 협업을 목표로 범용로봇을 사용 자동화를 추진하였다. ICT 기술을 활용하고 사람과 기계의 협업생산을 조합하여 현장에 적용한 결과, 중국 공장대비 1/10의 인원으로 생산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생산활동 전 영역을 첨단 ICT 기술로 연결하여 프로세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수요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효과 및 메리트>

1. ICT 기술을 활용하여 작업환경의 니즈에 따라 작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종이와 같은 인쇄물을 통한 작업지도 방식에서 태블릿 PC 화면의 3D로 작업지도 지원시스템 활용
- 대량생산 시 복잡한 부품을 픽킹하는 작업을 원활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태블릿 PC와 RFID, 웨어러블 기기로 구성된 디지털 픽킹 시스템 구축

2. ICT 기술을 응용한 양산성 평가 시뮬레이션 체제 구축
- 제품설계 단계에서 사전에 양산성 평가 툴을 사용하여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여 미연에 방지한다.
- 신규설비 도입 시 또는 신규라인 구축 시, 툴 시뮬레이션으로 설비배치, 레이아웃, 작업동선, 라인 밸런스 등을 사전에 검토하여 양산 후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을 사전에 방지,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3. 사람과 기계의 협업생산체제 구축
- 프린트 기판 실장라인의 솔더인쇄 공정, 부품실장 공정, 리프로 공정, 외관검사 공정에서 설비와 로봇 조합으로 인적공수를 줄여 생산성 향상
- 제품조립 공정에서는 사양이 서로 다른 제품을 혼류생산하기 때문에, 자동 나사조임 전동기기, 라벨 부착기, 치공구 선반과 같은 설비를 항상 작업자 정면 쪽에서 이동하도록 시스템구축.
- 외관검사공정에서의 관능심사를 수작업에서 기계설비로 바꾸었다.

이 외에도 조립, 시험, 포장공정에서도 사람과 기계가 협업하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결과적으로 후지츠㈜는 노트북 제조라인에서 품질관리 항목 중의 하나인 장애율 90% 개선, 비용 50% 삭감, 제조 납기를 이전대비 80% 단축하게 되었다.

출처: Robot Revolution Initiative
번역: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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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_생산환경을_구축한_후지츠㈜_모노즈쿠리_비즈니스_센터.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4/10 17:24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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