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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켓을 IoT에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BABOLAT

테니스 라켓 메이커인 바볼라(BABOLAT)는 1875에 테니스 스트링을 만들기 시작하여 지속적인 혁신으로 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제 4차혁명시대에 어울리는 「PLAY PURE DRIVE」라는 테니스라켓솔루션 플랫폼을 개발, [제품+서비스]의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했다. 스마트팩토리의 첫 단추는 공장의 기계나 설비를 IoT로 연결하여 대쉬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한눈에 공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볼라사의 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 추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다음 사례를 소개한다.

바볼라는 테니스라켓을 IoT에 연결, 센서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여 경기나 훈련을 한 후 PC와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어가 친 공의 이력을 알아볼 수 있다.

                                                     출처 : 바볼라 홈페이지 http://www.babolat.us



바볼라 Pure Drive PLAY 라켓은 외견상으론 기존의 라켓과 비슷하다. 그러나, 라켓의 손잡이 안에 센서를 넣어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정보를 피드백해 준다. 예를 들면, 파워, 임팩트 로케이터, 타입, 스트록의 종류(포핸드, 백핸드, 서브, 오버헤드 스매쉬)와 회수 등이다. 바볼라는 라켓의 손잡이에 센서를 넣었고, 2개의 LED버튼과 USB 포트를 갖추고 있다.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방향을 전략적으로 보면 크게 2가지 경향을 띠고 있다.

그 하나는 스마트팩토리 공급자가 자사의 전략제품을 IoT와 연결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아주 공격적인 자세로 매출의 비중을 제품에서 서비스나 소프트 웨어로 높여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도 한다.

두번째는 스마트팩토리 수요자로 제품개발과 생산현장에서 생산진척상황 및 설비가동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거나, 생산리드타임단축, 품질개선, 예측보전, 에너지 관리, 작업개선지원 등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시스템을 도입∙운용하는 다소 수비적인 방향이다. 바볼라의 사례는 전자인 공격적인 전략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는 이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출처 : http://www.babolat.us

번역 및 편집 :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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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_라켓을_iot에_연결_솔루션을_제공하는_babolat.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7/11 17:37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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