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DataStore의 새로운 제품은 산업전반에 걸쳐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기계간 노동환경의 상호작용 및 변칙성을 명확히 보여 줄 수 있다.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타트기업인 OpsDataStore는 지난 달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3백만불을 투자 받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들의 첫 제품이 11월 17일 공식 소개 되었다.

OpsDataStore 1.0은 데이터 백앤드로 운영과정과 어플리케이션 실행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IT 전문가는 사전 대책을 강구할 수 있고, 운영상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다. 이는 다운타임과 로스를 줄여 준다.

OpsDataStore의 새로운 기술은 각기 다른 데이터 소스를 혼합하거나 운영할 수 있고, 산업 전반(설비현장, 사무실 등)에 걸쳐 있는 모든 IT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기계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이 기술은 폐쇄적 소프트웨어 도구 묶음들, 산업 데이터의 한 부분, 네트워크, 저장소, 서버 또는 운영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던 일관적이지 않은 레거시 운영프래임워크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준다. 더 나아가 IT 기업들은 end-to-end 모니터링과 문제해결 시스템을 더 필요로 하고 이를 OpsDataStore가 제공한다. 이 기업의 전체론적 경영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파트너 생태계이다.

OpsDataStore는 경영 시스템 개발 업체인 AppDynamics, Dynatrace 그리고 ExtraHop와 협력를 맺고 있다. 또한 시각 분석 벤더인 Qlik와 Tableau와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Microsoft와 VMware와는 플랫폼 협력을 하고 있다. 더구나 테이터 수집 소프트웨어 키트(SDK)로 누구나 통합된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쓰거나 연결할 수 있다.

“우리는 단순히 버려지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모든 벤터사들과 데이터관계가 소멸된 것들까지 모두 받아들이는 첫번째 벤더 회사입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모델은 그런 벤더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OpsDataStore CEO Bernd Harzog가 말했다.

제품은 아직 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고객도 많지 않다. 그러나 Harzog는 산업분야에서 이 제품의 무한하고 거대한 가능성을 보았다. “우리의 목적은 제품을 통해 형성된 관계와 분석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어느 부분이 잘 못 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

공장의 통합 및 운영을 유지하는 중요한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는 결정론적으로 서로에게 연결된 것들의 변칙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생산설비 과정에서 잘 못된 것을 실시간으로 본다면 당신은 첫 번째로 잘 못된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아내는 첫 번째 단계는 기계가 무엇과 연결이 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될 것이다. 기계는 더 이상 고립되어 있는 객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OpsDataStore은 방대한 상업용 서버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운영할 수 있는 Apache Cassandra를 만들어 오픈소스로 시장에 공개 하였다. 이는 LinkedIn과 같은 백엔드를 가지고 있다. LinkedIn은 당신이 알 수도 있는 사람들을 추천하기위해 수 백만개의 서버를 이용한다. 이는 데이터를 더욱더 강력하게 소비할 수 있게 만들며, 동시에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IT기술을 OT(Operations Technology)기술의 발전속도에 맞춰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어떤 플랫폼과 어떤 운영소프트웨어 제품에서이건 데이터 소비를 위한 오픈 데이터 수집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 각 아이템들의 입수타임과 유지보수에 연결 되어 있는 역동적인 제품들은 지속적으로 전체환경 초과시간의 위상수학 맵을 업데이트 한다.
• 실시간 확장할 수 있는 빅데이터 백엔드 오픈소스, 낮은 레이턴시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들
• 데이터 접근 API로 REST API와 ODBC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오픈 쿼리 아키텍쳐
• OlikView와 Tableau에서 대쉬보드와 함께 실행 할 수 있는 지능형 비즈니스 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