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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는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가

GE는 디지털 세상과 산업용 스마트 기계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모으고 처리하고 이해하고 연결하며 강조하는 것에 있어 선구자가 되어왔다. 이 배움의 과정은 GE가 더 좋고 효율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했고 고객들과 더 가까운 디지털 유대를 형성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GE는 ‘빅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이것은 데이터 시각화의 허브이며 어떤 장비가 에너지를 얼마나 쓰는지, 비용은 얼마가 들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다. 이러한 시각화는 GE의 제품을 주목받게 했으며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작년에 있었던 CES 대담에서 GE의 CMO인 Beth Comstock은 방대한 데이터 세트 속에서 설득력 있는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마케터로서 자신의 업무라고 설명했다. ”저는 데이터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Comstock은 또한 “연결성없이는 살 수 없다”고 역설했다. 모바일 기술과 소셜미디어는 소비자 시장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일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GE의 마케터와 이노베이터들은 소비자와 연결되어 있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정보를 교환한다. 소비자들은 혁신적인 GE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함으로써 연결되어 있고 GE의 제품들을 최적화시킨다. 예를 들어 GE의 myEngines 어플리케이션은 항공사가 그들의 엔진이 유지보수 혹은 수리 사이클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관찰할 수 있게 한다. 회사의 Movement Planner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철도 운영자들이 철도 신호, 배차, 속도와 장소를 추적할 수 있게 했다. Centricity Perinatal과 같은 헬스케어 소프트웨어는 분만실의 직원들이 어머니와 아기들에게 전자적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한다. GE의 Yves Behar는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하여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하여 전기차를 충전하는 WattStation을 고안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GE는 혁신적이며 많은 것을 잘 진행해왔다. 아래의 세 가지는 그들이 빅데이터로 진행하는 사업 중 모범 경영 사례로 모방할만한 것들이다.

개인화: 데이터는 더 나은 경험을 위해 실시간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개인화에의 집중은 궁극적으로는 양날의 검이다. 더 많은 정보를 소비자들로부터 얻을수록 그들은 그들의 맞춤화된 경험을 기대하고 그들은 이미 그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당신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했는지 안다.

최적화: 대부분의 마케팅 기관에서는 많은 양의 자원과 예산낭비가 있다. 빅데이터는 이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방안을 어떻게 더 최적화할 것인지, 현재 프로그램의 결과를 향상시키는 방법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줄 수 있다.

혁신: 빅데이터의 이익 중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잠재적 이익은 현재에는 볼 수 없는 신시장이나 새로운 기회에 대한 통찰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혁신은 포스트잇의 발명과 같이 우연한 사고로 일어날수도 있지만 미래에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사각지대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소비자 기대 또는 신시장을 개척하는 형태로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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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는_어떻게_빅데이터를_활용하는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9/18 13:19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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