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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인수는 차량의 자동화를 향한 큰 움직임이다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기업이 “고속도로 자동조종장치”을 만들다.

제네럴 모터스(GM)은 Cruise Automation의 인수 건에 대해 빠른 규제 승인을 받았다. Cruise Automation은 GM의 완전한 자동 운전 자동차에 대한 탐구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제품인 “고속도로 자동조종장치”을 개발한 3년 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연방통상위원회의 대변인은 해당 거래가 독점금지법을 위반하지 않기 때문에 본 기관은 승인을 허가했다고 말했다.

GM은 매입가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매스컴은 GM이 이 작은 샌프란시스코 회사를 매입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지불했다고 보고했다. 본 회사들은 6월 말까지 이 거래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모든 대형 자동차 회사들이 사무실을 열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로봇 전문가들을 고용하지만, 이번 거래는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벤처 캐피탈 커뮤니티에 근거하여 후원 받는 회사를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가 초기 인수한 사례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GM의 이목을 끈 것은 Cruise의 직원들이 만든 장치였는데, 그 장치는 운전자들이 차를 고속도로로 몰고 가서, 엑셀과 브레이크, 핸들의 조종을 전환하는 버튼을 누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본 회사는 농사 트랙터와 광산 기계의 자동화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GM은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직접 조종하고 싶고, 완전한 자동화를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보유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와 실리콘 밸리의 통섭에 집중하고 있는 IHS Automotive의 분석가 Egil Juliussen이 말했다. “경쟁 제조사들은 이것에 반응해야 할 것이다. 구글이든, 혹은 다른 업체든 협력해야 할 것이다.”

3월 11일에, Ford는 전 Steelcase CEO와 Ford의 이사 Jim Hackett가 이끄는 Ford Smart Mobility라는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벤처는 자체적으로 이동성(mobility)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설계할 것이며 스타트업과 기술 회사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Ford는 밝혔다.

Ford의 회장인 Bill Ford는 수 년 동안 회사의 관심을 새로운 방법의 사고를 향하여 돌려야 하며, Ford는 첫째로 이동성(mobility) 회사이고 두 번째로 자동차 회사임을 강조해왔다. GM의 인수 협약 아래, Cruis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될 것이며, 창립자 Kyle Vogt는 GM 자동화 기술 부회장 Doug Parks이 이끄는, GM에서 최근에 생긴 자동화 차량 개발 팀에 보고하게 될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특히 대도시에서, 차를 소유하는 것에 대한 대안을 찾으면서 급 부상하는 “새로운 이동성” 시장에 있어서 GM의 전략적 포지셔닝 중 가장 최근의 발자취이다.

1월 달에, GM은 카풀 서비스 Lyft에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달 초에, GM과 Lyft는 시카고에서 시험 프로그램인 Express Drive를 론칭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GM은 8주까지 1주당 99$를 받고 Lyft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빌려준다. 이 요금은 한 달에 65회 이상의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면제될 것이다.

이번 해 후반에 GM은 Warren 기술 센터의 직원들을 통해 자동화된 Chevrolet Volts의 사용을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다.

GM과 다른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들은 수 년 동안 점차적으로 새로운 모델의 자동화된 특징들을 도입해오고 있다. 이는 적응제어 자동주행 속도유지장치(adaptive cruise control), 비상 상황 자동 브레이크와 차선 이탈 경보를 포함한다.

이 기술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레벨 2와 레벨 3 자동화로 알려진 차의 역량을 가능하게 한다. Cadillac CT6의 Super Cruise라고 불리는 반-자동 자동주행 속도유지장치를 소개하려는 GM의 계획은 다음 해로 미뤄졌다.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Mountain View 주변의 국도 위에서 수 년 동안 운전자 없는 자동차를 테스트해온 구글은 안전하고 상업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는 완전한(레벨 4) 수준의 자동화를 개발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이달 초에,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the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와 22개의 자동차회사들은 비상상황의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표준 장치를 2022년 미국에서 팔리는 모든 신차들과 소형 트럭들에 설치하기로 동의했다.


번역 : 곽이레 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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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_인수는_차량의_자동화를_향한_큰_움직임이다.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5/04 18:00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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