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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oT와 클라우드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loT와 클라우드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loT와 클라우드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를 걱정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클라우드 방식의 도입은 loT 프로젝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loT 솔루션의 설계와 실행 그리고 운영에 상당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의 개척자인 Salesforce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클라우드 CRM 시장을 조성하였고 15년에 걸쳐 사업을 4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켰다. 앞서 우리는 기계 사회와 인터넷 사회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Salesforce가 판매와 서비스에 집중한 순수 인터넷 기반 솔루션에 집중하였던 만큼, 인터넷 사회의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IA for the IoT and cloud

우리는 Salesfore의 전략 조사 부사장인 Peter Coffee 씨와의 작업으로 상당히 적절한 관점들에 관한 많은 것을 찾아내었다. IoT와 Ignite 자산 통합 구조에 관해 정리한 그의 견해를 위의 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주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클라우드/IoT 자산 통합 구조(AIA)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숫자로 표시하였고, 이를 통해 아래의 인터뷰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Dirk Slama: 어떤 사람들은 클라우드가 집중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에 IoT에 대해서는 완전 반대로 몇 십억의 분산된 기기들에 거쳐 퍼져있는 데이터와 논리를 통한 분산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IoT는 클라우드를 없애버리는 건가요?

Peter Coffee: 저는 클라우드가 집중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로컬 문서 작업을 공동 문서 관리로 이동시키는 사례를 보면, 일정량의 집중화가 있었다는 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건 맞는 말이지만 클라우드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아닙니다. 클라우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획득되고 관리되어야할 물리적 자산 측면에서, 클라우드는 당신이 IT에 대해 더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수립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이는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들(APIs)의 조율, 데이터 요청 그리고 고도로 장소 독립적인 방법에서 기계 전원을 사용하는 행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완전히 분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모든것이 클라우드에서 추상화되고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데이터 센터 바깥에서 무언가를 가져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클라우드는 분산입니다. 따라서 이 관점에 의하면, IoT는 계속되는 분산화 노력에 대한 다음 단계일 뿐이죠!

Dirk Slama: 그것에 대한 핵심 동인은 무엇인가요?

Peter Coffee: 과거에 컴퓨터는 희소했지만, 이제는 어디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결성은 희소했지만 이젠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오늘날 희소한 것은 데이터와 당신이 데이터를 공유하는 파트너에 대한 신뢰입니다. 오늘날 유효한 이슈는 바로 부가가치 또는 당신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운영하면서 얻게될 가능성입니다. 기업 클라우드의 분야는 대규모 사업장과 정부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력, 공간, 네트워크 연결의 가능성이 허용하는 능력에 관한 전세계적 자원을 이용하면서 이루어집니다.

Dirk Slama: 그렇다면 당신은 신뢰성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eter Coffee: 그 문제는 데이터가 처음에 아무런 방어도 없이 만들어진다는 핵심에서 시작합니다. 데이터를 주변 세상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이 사실은 데이터의 신빙성 등을 증명합니다. 우리는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완벽한 추적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 단 하나의 데이터 독립체도 찾을 수 없습니다. 각각의 독립체를 위해서 메타 데이터(3)와 같은 것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전통적 데이터 베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IoT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핵심 자산 마스터 데이터뿐만 아니라 자산과 관련된 고객과 같은 맥락 데이터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멀티테넌시 능력(5)을 위한 기반이 됩니다. 안전하게 샌드박스된 동일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수천 개의 역할들을 운영하는 능력은 우리같은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핵심 차별 요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훌륭한 CRM이자 서비스 관리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멀티테넌시는 이것을 클라우드 안에서 가능하게 해주며 신뢰성 있는 데이터 관리의 기술적 기초를 제공합니다.

Dirk Slama: 자산과 기기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적절한 맥락에 놓는 것도 중요한 것인가요?

Peter Coffee: 맞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회사인 Jawbone의 Andrew Rosenthal은 기기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은 사실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맥략 안에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당신이 그것을 이야기 주변에 놓기 시작할때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됩니다. 당신이 몇 발자국 걸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부인과 비교했을 때 당신이 오늘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말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이제 흥미로운 것입니다!

Dirk Slama: 그러면 Salesforce의 IoT 전략은 무엇인가요?

Peter Coffee: Salesforce는 혼합 전략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업 전환에 대해서는 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클라우드로 태어났습니다. 최근 우리 회사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가장 스마트한 회사 50” 중 Illumina, 테슬라 모토스, 구글 그리고 삼성과 함께 탑 5안에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MIT가 우리를 이렇게 평가한 것은 우리의 도구들은 앞으로 기업들이 사물 인터넷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MI 1]. IoT는 엄청난 양의 다차원적인, 텍스처 데이터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은 굉장히 값진 기회가 되어 우리의 고객들이 그들의 고객이 스스로 고민하기도 전에 그들을 즐겁게 할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물론 기기 회사도 아닙니다. 곧있음 애플 워치를 내놓을 애플을 예로 들어봅시다. 애플 워치는 각각의 데이터를 창출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생태계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관심사입니다. 또 Scania의 예를 살펴봅시다. 그들은 최근에 트럭 운전자들에게 이동 거리, 연료 정보, 운전자 지원 점수를 제공하는 Scania 워치를 출시하였습니다 [SC1]. 이것은 브랜드 구축과 고객 충성도 측면에서 탁월하다는 점과 동시에 웨어러블 기술 가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모든 종류의 웨어러블과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적절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IoT 전략의 핵심 분야입니다. 우리는 최근에 Salesforce 웨어 개발자 팩을 출시했는데, 이것은 Salesforce1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는 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도구들을 모은 것입니다.

Dirk Slama: 그럼 산업 IoT는 어떻나요?

Peter Coffee: 그 부분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결국 자산과 기기로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맥락에 맞게 위치시키고 서비스를 더하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데이터 수집, 분석, 요약 및 행동을 취하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저는 석유 가스 산업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저는 정제 과정에서 첫번째 디지털 통제 시설이 등장하는 것을 1980년대에 목격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매우 작은 데이터에 불과했던 것이 적절한 맥락을 더하면서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를 알면 당신은 놀랄 것입니다. 유전을 수백 개의 펌프로 채우고 수십 마일 밖으로 확산시키는 것. 펌프가 실제로 작동 하는지 여부를 아는 것이 가장 유용한 것입니다. 그래야 당신이 현장 작업자들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하라고 지시할 곳의 방향을 알려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또는 풍력 터빈 수리를 예로 들어 봅시다: 이는 100피트 높이의 타워를 올라가야 합니다. 따라서 두번 올라가야 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정확한 도구와 지시 사항을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IoT에서 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IoT에서 데이터를 과정들로 옮기고 그것을 맥락 안에 위치시키는 것 (4). 그래서 만약 텔레미터 데이터가 우리에게 풍력 터빈이 수리가 필요하다 말한다면, 우리는 작업 가능한 서비스 기술자를 찾고 그에게 어떤 장비를 가지고 가야할지 알려주며 수리 트럭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할지를 말해줄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러한 과정은 무언가가 고장나기 전에도 실제로 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장은 고객에게 있어 한 번 일어나면 다시는 고쳐질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리 상황을 예측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 또한 중요해질 것입니다.

Dirk Slama: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어떤 특징이 이러한 IoT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하는 건가요?

Peter Coffee: 그건 전적으로 클라우드 엔진 APIs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많은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은 전통적으로 웹 기반의 UI에 설치되어 왔습니다. 이후에는 모바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IoT에서 첫번째 접촉은 인간 사용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계나 다른 종류의 자산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자동적으로 처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때 클라우드 엔진 APIs로의 직접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Salesforce는 모든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오픈 APIs로 이송하는 것을 2013년에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다른 종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종합할 수 있는 모바일과 웹 UI를 개발할 수 있는 상당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7). 그리고 저는 이것이 IoT 준비의 측면에서 한 획을 그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irk Slama: 데이터 습득과 기기 통제를 위해 필요한 기술은 어떻나요?

Peter Coffee: 저는 우리가 그 분야의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장 생태계에서 [최근 Digi에 인수된] Etherios와 같이 이러한 종류의 기술을 제공하는 많은 파트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IoT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환경에는 적용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존의 ERP 시장에서 시작한 상황과 비슷한 예로, 이것은 부가가치에 관한 것이지 대체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Dirk Slama: 그러면 IoT 통합 레이어가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2) (Paas) 모델과 같은 것인가요? 당신의 회사와 같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1) (SaaS) 모델을 통합하는 그런 PaaS말입니다.

Peter Coffee: 네 맞습니다. “라스트 마일” 상황을 예로 들어보죠. 누군가 이것을 해결해야 하지만 그것은 항상 프로토콜 연결, 데이터 스트림 분석 등의 것을 수반하는 낮은 레벨의 통합물입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 덕분에 미래에는 라스트 마일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과거에는 지역 사업자가 당신 집 지하실에 있는 케이블을 소유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매우 쉽게 전신주에 박스를 달아 필요한 대역폭을 인근 가정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럭과 컨테이너 선적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현재 맥락에서의 PaaS는 통합 관점에 해당합니다.

Dirk Slama: 미래의 자산에 대해 당신은 어떤 종류의 로직을 가지고 계신가요? 클라우드는 어떤가요?

Peter Coffee: 저는 이것을 인간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비교하고 싶습니다. 감각 뉴런은 혼자서 두뇌로 정보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근거리 척추 모토 뉴런이 거의 바로 반사 작용을 일으키죠. 그래서 만약 당신이 뜨거운 것을 만지면, 당신은 자동적으로 손을 뗍니다. 그러면서 당신의 두뇌는 맥락에 정보를 집어넣기 시작하여 비상 탈출 경로를 찾습니다. IoT의 경우, 우리는 씨앗 크기의 아주 작은 마이크로칩이 자산에 배치되었을 때 대단한 일을 하는 걸 보게 됩니다. 그러나 맥락에 정보를 집어넣는 것과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것은 제가 항상 클라우드에서 보는 일들입니다.

Dirk Slama: 그래서 물리적, 기술적 경계들 (9)이 계속 중요한건가요?

Peter Coffee: 데이터와 로직 분포에 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잠복된 것과 특정 환경의 대역폭 제한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Dirk Slama: 시간 민감성은 곧잘 큰 이슈로 언급되곤 합니다. 실시간 조건에 맞게 고속 제조 로봇을 통제하는 것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환경 밖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광범위한 여러 단계의 아날로그/디지털 데이터 전환, 데이터 수집, 분산 그리고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나온 CERN 케이스 연구를 예로 들어보죠. 클라우드라고 보기 힘든 또다른 예가 있을까요?

Peter Coffee: 현 상황에서 봤을땐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저는 클라우드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물리적 거리나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관측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경계들은 매일 사라질 것입니다 (10)! 이러한 세계에서 클라우드는 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일로가 기본값이 되는 대신, 클라우드가 기본값이 되어야 합니다.

데이터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당신은 그것을 로컬에서 처리할지, 버스, 한 건물 안의 로컬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하게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당신이 인터넷에 있는지 클라우드에 있는지에 따라 전세계에 있는 모든 기기들에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포맷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면, 맥락 안에 위치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클라우드입니다.

로컬에 배치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 클라우드 (8)가 요즘 떠오르는 컨셉인데, 그것을 예로 들어봅시다. 커넥티드 카에 관한 당신의 논의에서, 당신은 미래의 차량을 위한 샌드박스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말했습니다. 그것의 기초는 바로 인터넷 클라우드에 연결된 로컬 마이크로 클라우드일 것입니다.

Dirk Slama: IoT 프로젝트 매니저와 오늘날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하는 솔루션 설계자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Peter Coffee: 오늘의 기술적 경계를 이해하세요. 그러나 당신의 시스템을 디자인하여 그 디자인이 예상하고 지금껏 지속되온 경계들의 이동을 가능하도록 만드세요. 당신의 디자인에 현재의 경계를 새겨넣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클라우드인지 아닌지의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 클라우드, 개인 클라우드, 기기들로 된 집단의 클라우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동일한 클라우드의 관점에서 생각하세요. 실로스를 만들지 말고 클라우드를 만드세요. 그리고 기존의 전략에서 떠나세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변화의 필요성이 사라질 것이란 기대를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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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ot와_클라우드.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9/17 09:42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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