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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점포에서 실증실험,

IoT로 판매량 정확하게 파악

                                            디스펜서 : 일간공업신문에서 인용한 사진입니다.

기린(일본 도쿄)이 기린맥주, NTT데이터와 협력하여 음식점에서 맥주 따르는 양을 리얼 타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2017년4월6일. 일본 닛간공업신문). IoT(사물인터넷)수법을 활용한 것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 해석하여, 맥주따르는 기기(디스펜서)를 교환하는 시기나 맥주를 주문할 때 활용하게 된다.

기린은 2017년 4월부터 다수의 점포에서 실증실험을 시작 5월 말까지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방법을 검증한다. 이 시스템은 디스펜서에 맥주유량 센서를 부착하여 현 시점에서 팔리고 있는 맥주의 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역과 업태가 서로 다른 다수의 점포에서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선술집 등 여러 업태의 점포에서 그 활용 가능성을 찾고 있다. 실용적이라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음식점과 술집 등에 보급할 예정이라 한다.

음식점이나 술집에서의 맥주 판매 매출은, 이벤트나 요일, 기온 기타 등등의 영향을 받는다. 꽃놀이, 불꽃놀이 등 이벤트가 있는 날은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음식점은 넉넉하게 주문해 놓을 필요가 있다. 또한, 디스펜서에 이물질이나 오염물이 부착해 있으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즉시 교체하여야 한다. 기린은 이 시스템을 맥주영업의 툴로 생각하고 있다.

출처 : 일본 닛간공업신문 2017년 4월7일 기사

번역 및 편집 : K-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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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맥주디스펜서로_레스토랑_개척한_기린_kirin.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6/14 20:27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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