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와 파트너쉽 관계에 있는 MIT 미디어 실험실은 최근 연결 인터페이스로서 다양한 방면에 사용될 수 있는 임시 타투를 사용한 프로젝트인 듀오 스킨을 발표했다.



MIT 조사원들의 프로젝트 전용 페이지에 의하면 듀오스킨은 제작과정이 사용자의 피부에 부착될 수 있게 커스터마이즈된 형태로 제작되는 것이라고 한다.

MIT 미디어 실험실의 박사과정에 있는 Cindy Hsin-Liu Kao의 말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는 금속으로 된 일시적인 타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듀오스킨을 제작할 때, 현재의 패션과 결합하여 현실에서 유용한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태국에 있는 카오 스테이트는 스트릿 패션과 코스메틱의 거대한 문화 공간이며, 접근하기가 좋고 적당한 가격으로 이용객들은 언제는 원한다면 그들의 외모를 변화할 수 있는 장소이다. 듀오스킨을 위한 리서치팀은 이 프로젝트와 같은 성과를 원했다.

듀오스킨에 사용되는 이 일시적인 타투는 금으로 된 나뭇잎모양으로 만들어져, 가격이 저렴하고 피부에 어울리는 재료로 어떠한 옷과도 잘 매치할 수 있다. 이 금속은 디저트 위에 올라가는 금속과 같은 재료로, 저렴한 가격과 기본 전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듀오스킨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에는 일시적 타투 프린팅 페이퍼와 비닐 커터, 그리고 때때로 LED 또한 듀오스킨 프로젝트를 위해 탄생한 금속과 결합된 생산품들이다.

듀오스킨의 일시적인 타투는 3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특히 인풋 인터페이스, 아웃풋 인터페이스, 상호작용 인터페이스이다.

인풋 인터페이스에서 타투는 피부에 소프트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능력으로 피부 온도에 따라 색이 바뀔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터페이스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타투는 데이터를 가지고 또 다른 장치가 사용하는NFC무선 기술에 의해 발견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논문에서, 리서치원들은 인간의 피부는 육체와 디지털 영역간의다리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개인의 미적 원리를 가능하게하는데, 현대의 웨어러블 기술에서는 자주 놓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연구원들은 듀오스킨을 통해 피부에서 전자장치가 기능적으로 내뿜을 수 있도록하고, 사용자들은 인터페이스와 친숙하고 개개인에 맞춤형이 되기를 바란다.

카오가 말하기를, 이 기술은 미래에 응접실 안에 타투를 넣어 특히 개개인에 맞춤형 옵션으로 타투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맞춤형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했다. 듀오스킨은 다루기 힘들고 크고 무거운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술에 대체할 아주 훌륭한 기술임을 입증했다.




번역 : 김수진 선임연구원
편집 : 김수진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