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공장들이 생산 과정에서 낮은 단위 비용과 높은 품질 등의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기 위해 많은 양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최근에 소비자들은 짧은 수명주기를 가진 제품을 소유하고 더 많은 선택권을 요구하여 제조업자들이 리툴링과 재조정을 위한 긴 다운타임이 일어나지 않는 소규모 로트 단위와 빠른 적응이 가능한 생산 라인을 운영하도록 한다.

이러한 빠른 생산 모델 타입을 제공하기 위해서 스마트공장은 가장 작은 하위시스템에도 더 많은 전자정보를 적용하여 오늘날의 산업군에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자동차 생산 작업장에서 사용되는 단순한 자동 스크류드라이버를 예로 들어보자. 강철, 탄소에서 플라스틱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물질로 만들어진 부품들을 조립하기 위해 나사가 어디서 얼마나 조여져야 하는지는 모두 다르다. 작업도구는 자동적으로 조정되어야 하며 상위 제어 시스템이 어떤 단계와 변수를 설정할지 결정하기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부품 스스로가 구성성분과 조여지는 횟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요구된다. 부품은 스크류드라이버에 닿기 전에 스크류드라이버에 관련된 변수를 송출하여 작업도구가 적당한 힘을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데이터는 부품에 결합된 임베디드 전자정보 시스템에 의해 저장되고 전달된다.

이러한 지능 시스템에 사용된 기술은 TI의 ultra-low power MSP430™ MCU family와 같은 마이크로컨트롤러(MCUs)와 RFID와 같은 무선기술 또는 TI의 RF430CL330H와 같은 장비에 의해 제공된 NFC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기술이 적용되고 탈중앙화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저에 깔린 기술, 시스템, 구조는 Figure 1에 나타나 있다. 이것은 센서와 데이터 습득, 통신과 제어지능을 포함하며 이것들은 종종 임베디드 프로세서, 무선 연결성 그리고 아날로그 통합 회로에 의해 제공된다.

  Figure 1: 아날로그와 임베디드 프로세싱에 기반한 센서, 제어, 
  인터페이스와 통신 기술은 미래의 스마트공장에서 협업하게 된다.
  

신호처리를 위한 임베디드 프로세서와 산업 커뮤니케이션, RF인터페이스의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아날로그 구성품들은 이미 공장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고 실제적용에 특화된 기준을 가진 제품들의 발달은 더 스마트한 시스템의 성장을 가속시킬 새롭고 더 정교한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생산 라인들은 지탱되도록 만들어졌고 전체적인 시스템은 복잡하므로 공장 자동화와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려는 고객은 그들과 가까이에서 일한 파트너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고 제품과 솔루션에 관한 방대한 양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야 한다. TI는 산업시장에서 선도적인 IC 공급자이며 스마트공장에 센서,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AFEs), MCUs, 유무선 통신, 프로세서, 시그널 체인과 전력 관리 제품등을 납품하는 업체로써 잘 포지셔닝되어 있다.

어떻게 아날로그와 임베디드 프로세싱IC가 엔지니어들을 돕고 스마트공장 장비 디자인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달성할 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Industrial Strength blog의 향후 포스팅을 주시하라. 우리가 어떻게 기술 혁신을 통해 스마트공장으로 나아가는 지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이 백서를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