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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ball 로봇은 모든 것을 들어올린다

로봇들은 수년간 우리의 상상을 실현해왔다. 로봇없이 어떻게 스스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물건들이 효율적이고 빠르게 조립될 수 있을까? 이와 같은 맥락으로 Empire Robotics의 제품인 Versaball이 있다. 이번 달 이후부터 배포에 들어간 Versaball은 물건들을 집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기계이다.

이 특별한 로봇이 국가의 정권과 인간을 넘어서는 것은 보지 못하겠지만 Versaball은 산업 용도로 만들어졌고 커피찌꺼기를 채운 풍선을 기반으로 하는 로봇 그리퍼이다. 커피찌꺼기가 차있는 풍선이 물체를 누르면 전이방해효과 덕분에 물건의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물건을 집어들게 된다.

Versaball은 시카고대학교와 코넬대학교의 연구 덕분에 단순히 커피콩과 풍선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발전하였다. 단순하게 말하면, Versaball은 알갱이 형태의 물질이 들어있는 공이다. 이것을 물체위에 대고 누를 때마다 마치 모래주머니처럼 물체를 감싸게 되고 이후 윗부분에서 공기를 뺀 진공상태가 되어 마치 바이스처럼 물건을 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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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ball_로봇은_모든_것을_들어올린다.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10/26 17:09 저자 wiki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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