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을 넘어 스마트기업이 되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RFID 일까? IoT의 구축일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법이다. 아무리 스마트 시스템을 잘 갖추어 놓는다 해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기업은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 자사의 목표와 전략을 명확하게 세워 꼭 필요한 시스템을 먼저 도입함으로써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정부나, 여러 기관들이 기업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기업이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길이 다방면으로 열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외부 전문가의 도움으로 구축할 수 없는 시스템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스마트한 생각! 스마트전략이다.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보면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작은 기업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이들은 스마트한 생각과 전략으로 무장을 하고, 시장에 나와 그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그 중 몇몇 기업들은 상상이상의 성장 속도를 보이며, 비교적 단기간에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오른다.

스마트한 생각과 전략은 꼭 스타트업 기업에서만 이루어져야 할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기존의 기업들은 물리적, 지적 인프라가 스타트업 기업보다 더 잘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스마트한 생각이 더해진다면 성장하기에는 더 좋은 환경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한 생각과 전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여섯 가지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한 생각을 위한 6가지